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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8/11/12 10:37:51
Name Song1
Subject [질문] 원룸 온수 온도 왔다갔다 하는 문제가 고민입니다.
월세방 거주중입니다

입주한지는 8개월정도 됐는데 입주 당시부터 온수가 제대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좀 기다리면 따뜻해졌다가, 다시 차가워졌다가 또 한창 샤워하다 보면 차가워졌다가를 반복합니다.

집주인이랑 얘기를 해 봤는데 원룸 보일러 다 이렇다면서 딱히 조치를 취해 줄 생각이 없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수도꼭지라고 하나요 그거 다 뜯어내고 교체도 해 봤는데 전혀 차도가 없었습니다

이게 여름 가을에는 어떻게 어떻게 버텼는데 겨울에는 도저히 못 버틸것 같아 질문 드립니다

1. 지금 이 증상이 어떤게 고장난거고 수리비는 어느 정도 청구될지 궁금합니다

2. 집주인하고 싸워서라도 수리비를 집주인이 부담하게 해야 하는건지 여쭤봅니다. 싸우는거 피곤하긴 한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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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12 10:55
수정 아이콘
보일러 문제일텐데 기사분이 와봐야...
18/11/12 11:08
수정 아이콘
월세면 다 집주인한테 넘기면 됩니다.
방식은 수리비만큼 빼고 월세를 입금하거나, 계산 자체를 집주인이 하거나..
18/11/12 11:36
수정 아이콘
저거 엄청 스트레스죠.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전 물을 너무 세게안틀고 중간정도로 유지하면서 해결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원리가 그거잔아요. 물이 지나가는데 보일러가 강한열로 그 지나가는 물을 뜨겁게하는거니깐 지나가는 속도를 늦추자는 생각으로요.
CoMbI COLa
18/11/12 11:57
수정 아이콘
1. 그게 보일러 고장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제가 처음 자취했을 때 그랬는데, 결론은 보일러가 구형에다가 용량(한 번에 데울 수 있는 양)이 작아서 뜨거운 물이 나오다 차가워졌다 하는거였네요.
2. 저는 그냥 포기하고 나왔습니다. 집주인이 시큰둥했는데 뭐 방법이 없어서요.
18/11/12 12:57
수정 아이콘
음 저런 경우엔 좀 물을 약하게 틀어보세요.
수압이 쎈 경우에도 저런 경우가 있더라고요. 수압이 쎄니 보일러가 못따라가는.....
물론 보일러가 구린경우도 많고요.
물을 좀 살살 틀어보세요. 그러면 좀 오래 갈거 같긴 한데....
이과감성
18/11/12 13:14
수정 아이콘
보일러가 물 데우는 용량이 작아서그래요..
수압을 줄이는 수밖에 ㅠㅠㅠㅠ...

저도 그렇게삽니다.. 적응하니 또 쓸만해요 ㅠㅠ
18/11/12 14:22
수정 아이콘
일단 오늘 밤에 수압을 적게 틀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수타군
18/11/12 15:44
수정 아이콘
보일러가 문제 입니다. 보일러 교체하면 바로 좋아 집니다.
Fullhope
18/11/12 16:59
수정 아이콘
참고만 하십시오. 저도 그런 경우라 A/S기사 3번 불러서 해결했습니다. 기사도 잘 못 찾더라구요. 원인은 아이패드 크기의 보드였습니다. 가격은 십몇만원 정도 했고, 집주인한테 전화해서 설명하고 월세에서 제하고 지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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