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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07 16:14
시진핑 영구집권 혹은 공산당 독재를 유지하기 위한 수단 아닐까요? 독재자가 정권을 유지하는 가장 좋은 수단은 공포정치를 하는거라 보거든요..
유명인사를 타겟으로 너네도 틈이 보이면 조질수 있다고 협박해서 딴 생각 못하고 그저 따르게 하기 위한거라 봅니다..
18/11/07 16:45
3을 명분 삼아 4, 5를 하고 있다고 봅니다. 실제로는 중국의 현 지도부들도 3에서는 결코 자유로울 수가 없는지라...
18/11/07 17:12
1도 무시 못하겠는게
이우라는 도시가 있는데 재정 고갈되었다고 주차단속 일제시행 같은 근 5년간 하지 않았던 정책을 빡세게 추진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같은 맥락의 의도도 없진 않을것으로 봅니다.
18/11/07 17:39
중국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재정이 완전히 따로 놀고, 이미 고성장기에도 중국 지방정부들은 부동산 사업 실패로 지방채 발행을 엄청 해서 빚더미에 앉아있었습니다.
18/11/07 17:41
피지알에서 설득력 있는 견해를 듣기엔 무거운 주제인데, 일단 중국경제 방면으로 가장 권위있는 교수님 한 분은 4 + 중국 민간기업들의 글로벌화가 사실상 해외 자산 도피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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