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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02 11:40
미리 간다고 해서 열차는 없고 플랫폼에 출발 15분전쯤에나 도착 합니다.
그리고 서울역에서 출발 하신다면 사실상 그것은 입석.....이라고 생각하시고 열차 승차칸마다 존재하는 간이 의자를 먼저 가서 앉는게 최선책이라고 생각합니당
18/11/02 11:49
요즘엔 칸 전체가 자유석으로 지정된 열차도 있습니다. 티켓 확인해보시고 열차 칸이 지정되 있으면 그 칸 앞에서 줄 잘 서시면 앉을 수 있습니다.
18/11/02 15:01
당연히 이건줄 알았는데, 한국식 자유석은 그게 아닌 경우도 많군요. 일본에선 자유석 자주 써 보고 한국에선 지정석만 쓰다보니 몰랐네요
18/11/02 12:07
자유석이란게 어디 아무데나 앉아갈수 있다는 뜻이 아닙니다.
혹시나 빈자리가 있으면 앉아갈수 있는 티켓일 뿐이죠. 지정석 자리면 비켜줘야하고 지정석인지 아닌지 구별이 되는것도 아니구요. 즉 일찍가나 늦게가나 아무 차이가 없어요. 물론 통로쪽에 있는 간이 의자에 앉아가실거면 조금더 일찍가는게 낮구요. 그리고 ktx같은경우 배차시간이 짧아서 서울역이라고 할지라도 10분이상 대기하지 않기 때문에 일찍 갈 이유가 하나도 없죠.
18/11/02 12:13
1. 도착할때 앞에 줄 서 있다가 간이 의자에 앉는다
2. 좌석 배치를 구간별로 다 검색해서 비는 구간을 찾아서 거기 앉는다 역마다 자리 옮기는 분이 있었는데 자유석이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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