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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9 18:39
자연배출 기다리는 기준이 4mm 이하라서 의견을 물어보신거 같은데, 한달동안 자연배출이 안되고 커진 걸 보면 조금 애매하긴 하네요. 안전하게 가려면 깨시는 게 나을지도?
18/10/29 18:54
그렇겠죠? 오른쪽 깰때 나온 돌 성분이 세균성 성분이 20% 포함되어 있다고 한 것도 맘에 걸리고.. 안전하게 미리 손 쓰는게 나을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18/10/29 20:24
그런데 0.2mm차이까지 재지지 않습니다
개인병원 CT면 보통 5mm cut으로 찍을텐데요 3mm컷으로 찍어도 0.2mm차이가 유의하게 다른차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18/10/30 02:09
음. 요로걸석이라면 거의 정기적으로 이비인후과 도장찍다 시피하고 보라매병원 으사양반도 제 얼굴 기억할 거 같을 정도로 자주 드나들었는데... 결석 크기 측정은 한번도 한 적 없네요. 저같은 경우는 돌이 굴러나와서 죽을거 같아졌을 때 엉금엉금 병원가고 거의 대부분 응급실에서 뭉개는 동안 빠져서 그렇긴 합니다만, 한번은 결석이 자연배출이 안 되어서 쇄석할라 혔는디, 이게 하필이면 뼈에 걸려 안 보이는 바람에 전신마취 수술해서 뺐거든요. 이 때도 크기는 안 알려주던데 말입니다.
병원마다 접근법이 다른거려나요.
18/10/30 02:51
저 같은 경우는 부고환염 의심때문에 영상찍다보니 결석도 알게되었고 씨티인지 엑스레이인지 그 사진을 통해 크기를 알려주더라구요 요로결석으로 인한 증상이 나타났던건 아니었구요
제가 알기론 4미리 정도를 기준잡고 자연배출을 기다릴지 쇄석술을 할지 수술적으로 내시경으로 빼낼지 결정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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