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8/10/22 14:37:43
Name 삭제됨
Subject [질문] 개인파산 절차가 쉽게 되는지 의문입니다.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율곡이이
18/10/22 14:43
수정 아이콘
저렇게 하면 낭비로 인한 개인파산이라 재판에서 면책불허 사유에 해당되어서 면책 못받을 거 같은데요.
18/10/22 14:49
수정 아이콘
나이가 젊으면 개인파산도 어려울겁니다.
회생절차로 유도를 하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이혜리
18/10/22 15:20
수정 아이콘
내가 필요하다고 느낀 엄청난 아이디어는 반드시 실용화 되어있거나 쓰레기 같은 아이디어거나 둘중 하나.
멍청이 같은 저런 발언이 가능하다면 분명 이미 누군가는 같은 방법을 사용했을테고 반드시 막혀 있을 겁니다.

카드론 써서 신용등급만 박살나도 진짜 피곤한 경우가 한둘이 아닌데,
신용불량이 되면 어떤 뭣 같은 상황이 생길런지 상상하기도 싫으네요.
보라도리
18/10/22 15:25
수정 아이콘
저런 생각 가진 사람 이면 지금 알려줘서 안망해도 나중가면 더 망할테니 젊을때라도 미리 망해서 일깨워줘야..
18/10/22 15:33
수정 아이콘
금융권이나 주위사람들에게 돈을 빌려서 한탕 큰게 땡기고 - > 여기서부터 오류입니다.
담보 없으면 크게 안빌려줘요. 기껏 땡겨봐야 5000? 그걸로 아무것도 못합니다.

나이 70-80넘으면 면책은 왠만하면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18/10/22 15:34
수정 아이콘
전 말도 안되는 헛소리하는 사람에겐 그냥 한번 해보라고하고
신경꺼요. 보통 입만 살아서 안함...
회색사과
18/10/22 15:39
수정 아이콘
첫 단계부터 마지막 단계까지 다 어렵네요 크크크

빌리기도 힘들고... 파산도 힘들고.... 파산 했다고 안 갚는 것도 힘들죠.... 불량 채권 사서 추심만 하시는 무서운 분들도 계시고....

일단 해보라고 하세요 크크크
18/10/22 15:42
수정 아이콘
어~ 그래~
신불자를 실제로 보면 저런 소리 쉽게 못하죠...
사는게 얼마나 피곤해지는데...
사악군
18/10/22 15:42
수정 아이콘
그말싫..
뭐 없는 일은 아니지만 그것도 아무나 하는 건 아닙니다.
사기쳐서 돈버는 사기꾼 많지만 그것도 아무나 하는 건 아닌 것.....
홍다희
18/10/22 15:50
수정 아이콘
추심 한번 당해봐야...
18/10/22 16:03
수정 아이콘
과도한 낭비, 도박으로 과도한 채무를 부담하면 면책불허가사유가 됩니다.(채무자회생법 제564조 제1항 제6호)
채무자 입장에서 개인파산은 파산+면책을 모두 받아야 의미가 있는 건데
파산선고+면책불허가를 당하면 파산은 파산대로 당하면서 빚은 그대로 남고 기타 부수적 불이익이 전부 남게 되는
아주 아름다운 상황이 연출됩니다.

사안에서 이렇다할 소득 없는 친구 분이 이런저런 방법으로 돈을 빌려다가
대부분 사치에 탕진해버리는 그림이 연출될 경우 위 사유에 의한 면책불허가를 당할 수 있고
애초에 그 문제 때문에 상담 단계에서부터 '걸러질' 가능성도 적지 않습니다.
18/10/22 17:58
수정 아이콘
탕진잼 탕진잼 탕진잼
뒹구르르
18/10/22 22:55
수정 아이콘
일단 빌려나 보라고 하세요. 저런 소리 하는 사람이라면 어디서 돈 1000 빌리기 쉽지 않을거 같은데요.
착한아이
18/10/22 23:10
수정 아이콘
경제관념이 아무래도 은행대출로 크게 땡기긴 어려울 것 같은데.. 주변에 돈 빌리면 사기로 고발 당할거란 생각은 왜 안하시는지 ㅜ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26153 [질문] 초면에 말놓는거에 대해서 말인데요 친구랑논쟁... [67] 사는게젤힘드러7034 18/10/23 7034
126152 [질문] 스타2 방송 보시는분들께 질문~! [4] 매일푸쉬업1345 18/10/22 1345
126151 [질문] 수영 배우는 중 아킬레스건 통증 [1] 랑비2725 18/10/22 2725
126149 [질문] 친구 웨딩 스튜디오 사진촬영을 해주게 되었습니다. [16] 바보탱이2503 18/10/22 2503
126148 [질문] 해축: 무너진 팀 주급 체계 어떻게 정상화 시키나요? [17] Dwyane3030 18/10/22 3030
126147 [질문] 최근에 아이폰8 플러스 사신 분 계시면 가격 좀 여쭤볼게요. (KT 기변 예정입니다.) [6] 밧줄의땅2188 18/10/22 2188
126146 [질문] 왜 쑥이나 부추 호박잎 등은 먹을수 있는데, 대부분의 풀이나 나뭇잎은 못 먹나요? [18] 모데나2974 18/10/22 2974
126145 [질문] 야구보다 궁금한게 생겼는데요 [3] SaiNT2741 18/10/22 2741
126144 [질문] 복한규(레퍼드)의 티어는 어느정도인가요? [6] 중곡동교자만두4396 18/10/22 4396
126143 [질문] 롤드컵 4강을 보러가는데요. [1] S.Solari1410 18/10/22 1410
126142 [질문] 트위치 방송중에 세븐나이츠 광고에 나오는 사람 대체 누구죠 [8] 진인환2619 18/10/22 2619
126141 [질문] 체코 배송 대행지가 있나요? [1] 샨티4979 18/10/22 4979
126140 [질문] 고등학교 모교에 찾아가서 학생들에게 해줄만한 얘기? [10] 복슬이남친동동이2160 18/10/22 2160
126139 [질문] 혹시 부산 서면 근처에 족발집 맛있는데 있을까요? [6] 혼멸자1926 18/10/22 1926
126138 [질문] 컴알못 컴퓨터 견적 받았는데 출격 가능할까요? [22] 김제피2963 18/10/22 2963
126137 [질문] '주당비비비' 교대근무는 어떤가요? [2] 히로3980 18/10/22 3980
126136 [삭제예정] 공기업으로 재취업을 위해 직장 그만두고 체험형 인턴으로 가는건 비추인가요? [13] 재지팩트3481 18/10/22 3481
126135 [질문] 저녁 5시 인천공항 가는길 막힐까요 [12] 클라우디오2159 18/10/22 2159
126134 [질문] 구형아파트 인터넷선 시공 견적 [7] 어센틱3184 18/10/22 3184
126133 [질문] 외국인이 국내에서 스마트폰을 구입할 수 있나요? [1] 밤톨이^^1452 18/10/22 1452
126132 [질문] 이사 견적 질문드립니다 [19] 비싼치킨2175 18/10/22 2175
126131 [질문] (약스포)드라마 사마의 질문입니다. [5] 귤마법사1413 18/10/22 1413
126130 [질문] 개인파산 절차가 쉽게 되는지 의문입니다. [14] 삭제됨2272 18/10/22 227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