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 팀장이 저의 일하는 것에 대해 많은 불안감이 느껴져
제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부서를 알아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그동안 같이 일을 해보았는데 계속 같이 일을 하면 너나 나나 스트레스가 더 많이 생길거 같고
너가 더 잘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는게 좋지않겠냐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시간을 줄테니 생각해보고 나에게 말해주길 바란다고 말을 하길래,
그래서 제가 만약 그때도 이 부서에서 일하는게 저한테 가장 맞는것 같습니다라고 할 경우
팀장님께서는 저를 안고 가실 것이냐고 다시 문의를 하였구요.
팀장의 답변은 안고 간다는 표현이라는 어렵고, 너에게 일을 제한적으로 줄 수 밖에 없다고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이말은 즉슨 팀장은 저와 같이 일하는 것에 한치의 틈도 없다는 것으로 생각되는데
퇴사를 하라는 뜻으로 여겨지는데 제가 생각한게 맞죠?? 이러한 상황도 권고 사직의 형태로 볼 수 있을까요?

참고로 지금 있는 팀은 1년간 저 혼자 있었던 1인팀이고, 저 혼자 이끌다가 팀장이 새로 와서 같이 일한지는 약 5개월 정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