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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11 15:35
괜히 토탈워 역사상 유일무이한 레전더리 팩션이 아니죠. 저도 아틸라 입문했을 때 '서로마 제국은 멸망의 기로에 섰습니다.'라는 임팩트있는 문장을 보고 호기롭게 시작했으나 멘탈이 나갈 정도로 탈탈 털려버린... 웃긴 건 지금 서로마도 버프를 상당히 많이 받은 상태라는 겁니다. 아틸라 초기에는 청야전술을 안 쓰고는 진행이 거의 불가능했죠. 현재는 청야를 하지 않더라도 시기적절한 병력 운용으로 막을 수 있는데 공략은 아래 링크로 갈음합니다. 타사이트에서 최근에 올라온 연재글인데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lists/?id=ttwar&s_type=search_name&s_keyword=%EB%94%94%EB%94%94%EB%94%94%EB%8C%80%EB%A7%88%EC%99%95
18/10/11 16:45
저도 서로마 제국 플레이 하던 초기 아틸라 시절에는 이베리아 반도와 이탈리아 반도를 제외한 모든 땅을 싸그리 태워버리고 방어전을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베리아 반도가 정말 개꿀땅.
18/10/11 16:41
다음 토탈워 사이트 가보시면 서로마 제국 레전더리 -_- 난이도 노청야작전 연재본도 있을 겁니다.
약간 다른 이야기로, 건너뛰신 엠파이어/나폴레옹 토탈워와 쇼군2 토탈워 사이에 근본적인 변화가 있었습니다. 로마 토탈워, 엠파이어 토탈워, 나폴레옹 까지는 장군 없이 병력만 뽑아서 도시 방어군에 투입시키는 것이 가능했으나 쇼군2 토탈워부터는 군단 시스템이 생기고 장군 없는 병사만의 수비대 조직이 불가능해졌지요. 따라서 쇼군2 이후의 토탈워는 대략 이런 시스템입니다. "주력 부대는 공격 부대로서 운영하고, 방어 부대를 하나 편성해 놓고 도시마다 성벽을 건설한 후 적이 공성전 하느라 턴을 소모하는 사이에 방어 부대가 방어하기 위해 달려간다" 아틸라 토탈워의 서로마제국처럼 개노답 땅넓이 같은 경우에는 별 수 없습니다. 모든 도시에 방어군 증강/성벽 설치 되는 건물을 지은 다음에 화려한 컨트롤....로 도시 수비대로 적 군단을 격파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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