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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09 07:24
저도 애기들때문에 샀었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별로였습니다.
1. 일단 뜨뜻해지느게 너무 늦습니다. 말그대로 옆에 달린 모터로 물을 데우다 보니 늦습니다. 2. 모터가 너무 시끄럽습니다. 물 데울때 쓰는 보이러에 달린 모터가 꽤나 시끄럽습니다. 3. 너무 무겁습니다. 옮길때 좀 많이 불편합니다. 4. 전기매트 전자파때문에 샀었는데 자다 일어나 보니 애들이 보일러부분을 안고 자더라고요;; (보일러 부분 전자파가 더 심한걸로 들었습니다.) 여차여차해서 현재는 보일러 다 때버리고 애들방에 바닥 매트로 쓰고 있습니다. -_ -;; 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
18/10/09 09:05
온수매트는 장판과 가열기가 분리돼서 장판자체에선 전자파가 없지만 가열기에는 나오겠죠. 가열기자체만 떨어트려 놓으시면 별 문제 없을거에요. 그리고 난방텐트 정말 효과 좋습니다. 난방텐트 작은거 사도 아이쪽에만 하고 어른 침대쪽으로 한 면을 터 놓아도 효과가 좋아요. 찬공기 순환을 어느정도 차단만 해도 좋습니다.
18/10/09 09:11
가격이 약간 비싸기는 했지만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샀는데 매우 만족합니다.
저는 소음도 크게 안느껴지고 매트는 뜨근뜨근하고 가열기는 당연히 침대랑 떨어져있습니다.
18/10/09 10:16
전 온수매트 추천이요 보일러부분 소음이 거슬릴수 있는데 이건 어른이 거슬리는거지 아이입장에선 크게 문제될건 없다고 봅니다.
대신 보관이 좀 힘듭니다. 매트안에 호스가 들어있는 구조다 보니 둘둘말아야해서...
18/10/09 11:09
저도 온수매트 잘 썼어요
뒤집기 전에 침대생활 할때는 침대에 깔고 보일러는 바닥에 뒀고 지금은 바닥생활 하는 중인데 보일러는 최대한 아기랑 멀리 떨어진 곳에 두고 베이비룸으로 막아놨습니다 아기 목욕시키기 전에 켜놓고 목욕시키고 옷갈아입히고 나면 따수워요 전 잘 쓰고 있습니다 소음이 그렇게 심한 줄은 잘 모르겠던데... 제가 좀 무딘 편이긴 해요
18/10/09 17:28
온수매트 괜찮은데, 온도 조절 잘 해주셔야 됩니다. 사람마다 선호 온도 차가 너무 많이 나서 저는 28도로만 해놓고 자는데 어머니나 동생은 32~34도로 해놓고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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