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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02 16:29
저도 이게 너무 쳐지지 않으면서 멜로디가 진짜 좋은 노래를 말하는 건가 싶기도 합니다. 헤이즈도 많이 들었던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18/10/02 16:32
발라드 특유의 클라이막스 파트(지르는)가 적고 반복되는 부분도 적은 담백한(?) 스타일의 노래를 말하는거 같네요. 그 외의 공통점은 모르겠네요
18/10/02 16:36
양다일의 미안해가 신나는 발라드였던가요 ;;
양다일 - 우린알아, 떠나지마 ,폴킴 - additional, 성시경 - 나의 밤 나의 너 는 어떨까요?
18/10/02 16:36
(수정됨) 임창정 위로
홍대광 답이 없었어, 홍대에 가면 박재정 악역 정키 진심(임세준) 잊혀지다(양다일) 홀로(김나영) 찍어보고 갑니다 크크
18/10/02 16:42
엇박에 발라드 하는 순간 로이킴, 왜 몰랐을까가 떠올랐는데, 그건 아니시라니.
양다일 미안해랑 멜로망스 선물, 잔나비 summer 같은 건 아닌가요
18/10/02 16:44
멜로망스도 성공했던 케이스네요.
잔나비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제가 참좋아하는 가수인데 summer라는 곡이 없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18/10/02 18:27
Summer가 말씀하신 곡이 맞습니다. 양다일 곡은 왜 글을 읽었는데도 썼는지 모르겠네요. 다른 곡은 다 들어보셨다니 아쉽네요. 근데 이 정도로 많은 곡을 테스트 해보셨으면 플레이리스트는 충분히 만들어질 것 같은데 아닌가요 크크
18/10/02 16:45
빠르지 않으면서 리듬감 있게 신나는 발라드.. 약간 알 것도 같은데 어떻게 표현을 못하겠네요. 제가 생각한 포인트가 맞다면
펀치 - 헤어지는중, 워너원 - 모래시계, 신혜성린 - Buen Camino 로 찍어보고 갑니다.
18/10/02 16:48
내용만으론 알거 같은데 막상 글쓴 분이 예로 든 노래들은 그런 곡이 아닌거 같다는게 함정..저 리스트보고 신나는 발라드 노래라는 걸 유추할 사람이 별로 없을거 같아요.
18/10/02 16:51
저도 제 귀를 의심하면서 계속 추궁해보았으나
그이상 잘 표현을 못하더군요ㅠㅠ 하지만 며칠째 인상 찌푸리고 앉아서 들을 노래가 없다고 괴로워하니 찾아봐줘야줘 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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