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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02 08:01
저라면 호텔식사우나 가서 씻고 건전마사지한번 받고 낮잠한숨때리고 그 안에있는 식당에서 밥한그릇 먹고 누워서 핸드폰좀 보면서 뒹굴거리다 귀가하겠습니다.
18/10/02 08:55
제가 님이라면 인근 바람쐬러 갈만한 곳에 가서 사진도 찍고 바람도 쐬고 그럴 것 같네요.
쇼핑도 괜찮고요. 서울이시면 할거 많을듯..
18/10/02 09:07
피곤할때에는 일단 자는 게 좋더라구요.. 애매한거 하고나면 차라리 잠이나 잘걸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근데 하루종일 잘 수는 없으니 평소에 하고 싶었는데 못했던 것이라면.. 전 만화방 도서관.. 고기구워먹기.
18/10/02 09:56
전 낮에 시간이 나면 샐러드바, 부페 가서 런치를 먹습니다...
느긋하게 많이 먹으면서 스마트폰이나 뿅뿅... 그런데 야근을 해서 잘못했다가는 체하기 십상이니
18/10/02 14:58
그냥 시간 때울거면 바닷가 같은데 가서 바다 좀 보고 오시는건 어떤가요?
저는 공시간이 생기면 한번 해보고 싶었던거라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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