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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01 14:14
(수정됨) 잘못알고계십니다.
유심기변 - 말그대로 기존 사용자(판매자)의 기초전산 정보는 그대로 두고 유심만 갈아끼는 것을 말합니다. 통신사가 서로 다른 유심을 넣어도 문제없습니다. 유심기변해도 전산상의 유심변경 정보는 남습니다. 확정기변 - 대리점가서 전산상의 정보까지 싹다 유심명의자(구매자) 걸로 변경하는겁니다. 그래서 전산기변이라고도 합니다 예전엔 통신사끼리 호환등의 문제가 있었는데 노트4정도 이후부터 통신사간의 호환이 거의 문제없습니당.. 그래서 유심기변과 확정기변의 간극이 좀 줄어들어서 예전보다 많이 신경은 안쓰는데 유심기변만 한 상태에서 기존 폰 주인이 나쁜마음먹으면 분실신고 등으로 사용불가하게 할 수는 있습니다만 그럴놈이면 확정기변해도 어떻게든 할 수있을거에요. 선택약정등에 관해선 IMEI 번호 조회하시면 됩니다.
18/10/01 14:40
유심기변은 (중고로 샀을때) 전 주인이 밀린 할부금등이 있다면, 개통이 안될 수 도 있다(막을수도 있다.)라는 위험성 정도입니다.
가끔 보면 구매후에 바로 팔면서 몇개월후 확정기변 가능하다고 하는 내용이 있다면 개통시 요청한 유지기간이 아직 안지났고, 만에 하나 통신비를 미납했다면 개통이 막힐 수 있다는 것 정도만 아시면 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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