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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7 20:04
(수정됨) 통신사보험 vs 애플케어가 아니라 통신사보험 vs 애플케어+(플러스)랑 비교하셔야 합니다. 단순 애플케어는 A/S기간을 2년 늘려주는 거고, 통신사 보험은 자기과실로 인한 수리와 분실 비용을 해결하기 위해 드는거라 vs할게 아니라 서로 보완하는 개념이죠. (A/S은 사용자 과실 없이 기기이상이 생겼을 때만 적용되는거라서요.)
애플케어+는 자기과실로 인해 디스플레이나 폰 자체가 못쓰게 되었을 경우에 두 번에 한해 기존 리퍼 가격보다 훨씬 싼 가격으로 리퍼 받을 수 있는 제도가 있어서 이 제도랑 통신사보험을 비교하는데요. 일단 애플케어+는 한국에서 정식으로 팔지 않습니다. 북미 계정을 통한 편법을 써야 하고, 또 한국에서 팔지 않기 때문에 한국에선 애플케어+ 리퍼 가격이 정해지지 않아 공짜로 리퍼 받았단 유투브 영상들이 많이 돌아다니는데 결국 케바케입니다. 공짜로 리퍼 받던가 아니면 리퍼 비용 다 내고 리퍼 받던가에요. 애플스토어 직원들 재량이 아니라 전산 재량이라 적용 될 지 안될지는 컴퓨터에 입력해 봐야 안다고 하더군요. 여튼 공짜로 수리받지 않더라도 애플케어+가 재공하는 리퍼 비용이면 통신사 보험보단 애플케어+가 더 이득이라고는 합니다. 다만 분실할 경우는 애플케어로 보상 못받고요. 위에 적었다시피 한국에는 아직 안파는 상품이라 나중에 한국에 나왔을때 어떻게 적용될지 모릅니다. 결론을 적자면 VS 할 수 없다.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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