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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30 09:28
중국이 최근에 한국을 꺽고 우승을 많이 했지만 아직 롤드컵이라는 마지막 목표가 남아 있어서 계속 스스로를 불태울 것 같습니다.
번아웃이 되지 않는다는 건 실력이 계속 날카로울 가능성이 있단 얘기고 한국이 우승을 못하는 롤드컵이 될 확률이 높아진다는 얘기겠죠. 결론: 한국 vs 중국 결승이 되고 중국(특히 RNG) 우승할 확률이 매우매우 높다고 봅니다.
18/08/30 09:32
전 모르겠는게 lck가 다전제에서 이렇게 발린적이 없어서...
메타 이해도랑 픽밴을 중국이 1년 내내 압도하고있는데 롤드컵에서만 역전될까 의문입니다
18/08/30 09:53
저도 아겜전까진 그래도 한국 올스타면 다르다 생각했는데, 살짝 불안해졌네요.
특히 이번 아겜멤버는 바텀은 살짝 하향세였지만 탑은 베스트픽, 정글도 베스트픽, 미드도 lck에선 모르겠지만 실제 아겜퍼포먼스 좋았죠. 다들 기대하시는 kt도 바텀이 힘들어하면 그만큼 또 힘 못쓰던 팀이기도 하구요. 물론 탑제외 지금 아겜멤버보다 kt가 못해보이지 않는게 미지수긴합니다. 그 탑도 기세가 매우 좋은 편이구요.
18/08/30 10:31
4대6 정도 보네요. 다른 중국팀은 몰라도 RNG를 5전제에서 이길 한국팀이 잘 안보여요. 킅을 까봐야 알겠지만 잘쳐줘도 엄대엄일 것 같고..
18/08/30 11:29
개인적으로 현재 한국팀 중 압도적으로 KT가 강하다고 보는데(그게 국내 경기 아니면 더욱더) 그 KT도 RNG한테 열세처럼 느껴져서.. 아시안게임 주섬주섬 봤는데 규격외인 탑 기인이 있음에도 참.. 힘들어보이더라구요
18/08/30 14:45
그래도 롤드컵은 6:4 정도로 우리나라가 먹을 거 같은데,
(중국은 가까운 나라긴 하지만 작년 보니, 자국의 익숙한 환경에서 먹고자며 연습하는 거랑 아닌거랑은 차이가 꽤 나보이더라구요) 먹더라도 '최고티어 대회 먹었으니 우리가 최강' 이라고 쉽게 말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LCK의 기존 강팀들이 많이 약해졌기 때문에,(중국이 강해진 것도 맞구요) 그리핀 같이 젊고 성장하고 있는 팀에(이런 팀은 대회 진행중에도 성장 가능하죠) 기대를 걸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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