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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28 11:39
황희찬은 자기가 주인공 되려는, 해결하려는 의지가 너무 강한데 국대에는 손흥민, 지금은 심지어 황의조까지 있어 잘츠부르크하고는 상황이 다른 것 같아요. 손흥민조차 현재 가자미 역할을 하려고 수비가담하면서 열심히 뛰는데 황희찬은 그냥 본인 클럽팀에서 하던대로 뛰더라구요.
온더볼 능력을 통한 전진성, 특유의 과감함이 있는 선수라고 보는데 그에 반해 결정력이 심히 별로이기도 하니 밀어주기도 그렇구요.
18/08/28 11:59
시야 부족하고 여유가 없고 침착하지 못한 건 황희찬 고질적인 단점이었죠. 힘 빼고 좀 천천히 할 줄도 알아야 하는데... 늘 스팀팩 상태로 뛰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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