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아이폰 6s 를 거의 3년 정도 써가고 있습니다.

조금씩 수리를 하다보니 이제 수리비용도 만만치 않게 들기에 핸드폰을 바꿔야 하나 고민중인데

지인을 통해 노트9 을 조금 싼 가격에 가져올수 있다는 걸 알았네요. (공기계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삼성페이의 편리함을 추천하고 제가 메모 할 일이 많은 직업군이라 노트에 눈이 가긴 했는데

생각보다 사이즈가 크다(?) 라고 느껴지네요.

아이폰 6s 를 오래써서 인지 인터페이스나 어플도 걸리구요

주머니에 넣고 움직이는 일이 많다보니 더 그렇게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9월에 아이폰9 이 발표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또 다시 고민이 되네요.

지금까지 써왔던 아이폰을 계속 유지하느냐

새로이 노트9를 한번 쓰면서 삼성페이를 느껴보느냐

장단점은 확실히 사이즈와 인터페이스, 그리고 그동안 사둔 유료 어플 정도 인거 같습니다.

어떤 선택이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