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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8/16 19:06:32
Name 오렌지망고
Subject [질문] 유럽 저가항공 수하물 관련하여 빡빡한가요?
담주에 유럽으로 떠나는데 뮌헨에서 저가항공타고 스페인 남부를 다녀오려고 합니다.

근데 저가항공을 타려니 라이언에어, 콘도르, 유로윙스 이렇게 세개를 타는게 가격과 시간대가 제일

괜찮은데 제일 싼 등급에는 오직 기내수하물만 있고 등급을 올리면 상당히 비싸지네요.

그런데 저 3곳모두 제가 가지고 있는 20인치 캐리어보다 규정이 더 작습니다. 규정폭이 20cm라니...

지금까지는 진에어든 아시아나든 한국 항공사만 탔을땐 그냥 적당히 선반에만 들어가면 아무도 신경

안썼는데 아무래도 유럽 저가항공이 빡세게 본다고 하여 걱정이 되네요. 4~5cm 오바되는것도 문제일까요?

그리고 혹시 뮌헨에서 일주일 정도 아예 캐리어를 맡길수 있는 곳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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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치킨
18/08/16 19:23
수정 아이콘
라이언에어는 빡시게 봅니다.
다른데는 안 타봐서 패스.
SoulCompany
18/08/16 19:30
수정 아이콘
공항에서 라이언에어의 규정 틀 보시면 걍 돈 주고 타는게 낫구나 싶을겁니다
전 그래서 맘편하게 위탁수화물 추가하는 편입니다
춘호오빠
18/08/16 19:35
수정 아이콘
라이언에어, 이지젯, 위즈에어 등 유럽 저가항공만 못해도 거의 삼십번은 넘게 타봤는데요. 이게 또 굉장히 케바케이긴 합니다. 파리 부베 공항에서는 빡세게 모든 승객들 짐을 일일히 확인하다가 또 2년뒤에 가니 아무도 확인 안하더군요. 바르셀로나, 리스본 공항에서도 확인 안했구요. 런던 스탠스테드 공항에선 대충 눈대중으로 보다가 몇명 콕 집어서 기내반입허용 철제틀(?)같은 곳에 넣어보라고 했구요. 그래서 전 그냥 폭넓이 20센치에 딱 맞는 캐리어를 사버렸습니다. 그후로 무게만 신경쓰면 되고 공포의 그 철제틀.. 눈치 볼 필요없어서 넘 좋아요.
18/08/16 20:32
수정 아이콘
케바케인데, 라이언에어 중에 기내에 넣을 수 있는 장소 자체가 없는 비행기가 있어요. 프로펠러기 였는데, 규정 살짝 넘는 수준을 가져갔다가 위에 선반에 아예 안 들어간 경우가 있었습니다. 발 밑에 넣긴 했는데, 그것도 겨우 들어가더군요. 사이즈는 규정보다 1~2cm 차이도 안났을 껍니다.

한국 저가항공은 엄청 수준 높은거라서, 그 정도 서비스 기대하시면 안될 수도 있어요. 깐깐한 사람 만나면 꼼짝없이 추가요금 나갈 수 있습니다.
데로롱
18/08/16 20:47
수정 아이콘
4~5cm면 진짜 안들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비행기 기종바이기종이라 들어가는 경우도 있는데 안들어가는 경우도 종종 있어서 칼같이 맞춰타는게 편하빈다
Maria Joaquina
18/08/16 21:50
수정 아이콘
저가항공사가 그런걸로 먹고사는지라 규정이 상당히 빡빡합니다.

그리고 만약 수하물 추가하시려면 처음 항공권 결제할때 같이 결제하는게 나을겁니다. 나중에 추가하면 항공사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더 비싸니 관련해서 검색해보세요.
18/08/16 22:33
수정 아이콘
리스본에서 수하물 추가 안하고 기내반입 규정 맞춰 라이언에어 타려다가 정말 몇센치 차이로 빠꾸먹었어요. 부랴부랴 짐 다시 정리해서 결국 타긴 했는데 불안하면 수하물 추가하는게 낫긴 합니다. 추가 금액 비교해서 다른 항공사 가격이랑 꼭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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