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8/10 19:56
신과함께요. 일단 전편을 몰라도 내용이 볼만하고, 효과도 괜찮다 생각했습니다.
거기다가 개인적으로는 저번주 같은 상황서 아버지께서 자막보고 영화볼라면 정신사납다고 하셨는데 생각지 못했던 부분이더라고요.
18/08/10 20:10
만약 멀미하시면 신과함께 추천안드립니다.
제가 차멀미도 있고 fps3d게임 멀미로 못하는데 신과함께 1,2 둘다보는데 어지러워서 못보겠어요.
18/08/11 00:30
둘 다 극장에서 봤는데 영화 완성도나 재미는 개인적으로 미션임파서블 넘사벽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한국 영화니까 신과함께가 나을 수도 있다뿐...
18/08/11 01:55
블록버스터를 선호하신다면 미션임파서블 좋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톰 크루즈도 친숙하실 거고...
저는 5 안 보고 6을 봤는데 스토리 따라가는 데 별 무리는 없었습니다.
18/08/11 10:40
저희 부모님은 칠순이 넘으셨는데 액션 아직도 좋아하시네요. 미션 임파서블, 분노의 질주시리즈...
'그래서 토끼발이 뭐냐?' 물으실때 한참 웃었습니다.
18/08/11 11:57
신과함께 1편 괜찮았다던 아버지께서 2편은 좀 별로라고 하셨습니다.
1편에비해 호흡이 거칠고 스토리도 많이 넣다보니 긴장감이 너무 높았다고 봅니다. 오달수-임원희에 비하면 조한철-임원희 의 무게감도 무거워서 텐션이 풀리지도 않았구요. 어머니에 대한 관계를 전형적인 신파로 풀었다면, 인과연은 스릴러? 추리?처럼 풀었기도 합니다. 그런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신함을 아니면 미임이 낫다고 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