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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28 20:09
말그대로 내부 카메라가 이동이라 있는데도 있고 없는데도 있고 하는거 같아요. 자주 다니는 길은 없는걸 아니까 다들 속도를 안줄이고요.
저도 자주 다니는 길 보면 어디는 있고 어디는 없는걸 알아서 적당히 달립니다
18/07/28 20:27
길가에 경찰차가 정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거나 네모난 상자 구조물이 있습니다. 카메라 혹은 경찰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는 곳 입니다
18/07/28 20:28
도로 위에 고정된 카메라가 붙어있는 것이 고정식이고, 도로 측면에 위치한 카메라 집에 이동형 카메라가 들어있는 것이 이동식인데, 이동식 카메라는 집에다 매일 넣어두는 것이 아니라 경찰이 아침에 와서 넣어야 하는거라 (그리고 카메라 자체가 모든 집을 다 채워넣을만큼 없고 극히 일부를 채울만큼만 존재하기 때문에) 대부분은 빈 집입니다.
카메라 집이 비어있는지 여부는 멀리서부터 그냥 육안식별이 가능한 것도 있고(예를 들어 카메라집 전면부가 커버로 완전히 막혀있는 것), 프론트 커버에 구멍을 뚫어놔서 아주 가까이 가기 전에는 확인이 불가능한 것도 있지만, 어쨌든 대부분은 빈집이니까 확인을 따로 안하더라도 찍힐 가능성 자체는 낮습니다. 그 외의 차이점으로는 고정식은 대부분 플래시가 있기 때문에 야간에 단속될 수 있는데 이동식은 주간에만 작동하기 때문에 야간에는 무시해도 상관 없으며, 고정식의 경우 차선 바로 위에서 아래쪽으로 찍는 것이니 촬영앵글의 방해를 받기가 쉽지 않은데(버스전용차로 단속카메라의 경우 버스와 한뼘 이내 거리로 붙어서 따라가면 못 찍기는 합니다만) 이동식의 경우 촬영앵글 내에 다른 차가 들어올 수 있고 그러면 당연히 못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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