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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질문 삭제예정
Date 2018/07/25 21:39:53
Name 다시만난세계
Subject [질문] 야민정음이라고 하는게 언제쯤부터 인터넷에서 사용되었나요? (수정됨)
https://pgr21.com/qna/122779 삭게로!
멍멍이를 댕댕이라고 부르는거나 쓰는게 야민정음 맞나요?
이게 언제쯤부터 대중화(?)가 됐나요?
학생시절에 친구들이랑(대충 2001년쯤 되네요.) 장난으로 썼던 단어들인데 이게 요즘 많이 보이니 신기하네요.
요즘처럼 많은 단어를 바꿔부른건 아니지만 채팅하면서 비슷하길래 썼던 단어들이 몇 개 있었는데
나이먹고 지금은 전혀 안쓰지만 인터넷에서 종종 보이니깐 신기하네요.
유행이 돌고 도는건지.. 그전부터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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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블린
해시 아이콘
18/07/25 21:49
수정 아이콘
강귀태ㅡ>강커태 이걸로 대중화가 시작했죠
다시만난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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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25 21:55
수정 아이콘
아 기억나네요. 포수였던 분이였죠?
태엽감는새
해시 아이콘
18/07/25 21:54
수정 아이콘
예전에 신라면을 푸라면이라고 한게 생각나는데... 그게 2003년쯤이었던거 같아요
다시만난세계
해시 아이콘
18/07/25 21:57
수정 아이콘
한자가 비슷하네요.
VrynsProgidy
해시 아이콘
18/07/25 22:45
수정 아이콘
강커태 귀쇼
나이스데이
해시 아이콘
18/07/26 07:14
수정 아이콘
공중파에서 유머소재로 시작된건 아마 무한도전 김상덕씨 찾기 특집일 것 같습니다. 정형돈이 앵커리지를 앵귀리지로 읽으면서 야민정음의 대중화에 상당한 기여를 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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