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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02 18:09
비밀의 숲과 사마의는 이미 다 봤습니다. 크크
나의 아저씨 추천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이것도 생각해봤는데 우울하다는 평이 있어서 고민중입니다 ㅠ.ㅠ
18/07/02 20:57
전체적인 스토리는 꽤나 우울한데
보는사람은 힐링되는 연출입니다. 우울해서 기분다운될까봐 주저하시는거면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됩니다.
18/07/03 07:37
나의 아저씨 드라마에 있어 열혈둥이님의 의견과 같습니다.
감히 말씀드리건데 30~40대 아재 남성들의 판타지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남자 주인공이 많이 멋지거든요.
18/07/02 17:57
나의 아저씨, 슬기로운 감빵생활,
비밀의 숲, 피고인, 귓속말, 김과장 마녀의법정, 품위있는 그녀, 쌈마이웨이, 고백부부 사랑의 온도, 엽기적인 그녀 보시면 17년, 18년 다 보신 겁니당. kbs 주말드라마는 작년부터 올해까지 꽤 수작들인데 그 작품들은 제외 했습니다. 저 중에서 강추는 비밀의 숲 과 나의 아저씨 중간 추천 정도는 귓속말, 피고인, 고백부부 걍 시간때우기 좋은 로코물은 쌈마이웨이 정도고 음 용두사미 되서 별로 였지만 초중반 까지는 꽤 괜찮았던 키스 먼저 할까요 정도가 있네요
18/07/03 02:11
아직 방영 중이기는 하지만 mbc 검법남녀 괜찮게 보고 있습니다. 미드 장르물 좀 보셨으면 아주 빤하게 흘러가는 전개라고 느끼실 텐데,
막 인생작 그 정도는 아니고 그래도 공중파 장르물 치고는 제법 볼만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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