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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02 11:54
소울류 게임의 그 분위기 그 맛이 저도 간혹 생각이 나서 곧 다크소울3를 시작해볼까 생각중입니다.
그 특유의 맛이 있어요 정말 그 설명하기 어려운 그.. 암튼 그런 그.. 그리고 게임 자체가 아무리 어렵고 불친절하다 하지만 그래도 다 깰 수 있는거고 죽으면서 진행하는 그런 과정들 자체가 재밌는거니까요 흐흐
18/07/02 14:09
저도 저 스스로 이해가 안되는데, 스크린샷과 동영상을 볼때마다 분위기에 매료되어서 너무 하고싶어져요 왜 하고싶은지도 설명을 못하겠습니다 크크 댓글 감사해요
18/07/02 12:21
블러드 본이 더 어려웠던 것 같네요. 저도 손에 문제가 심하게 있는 사람이긴 하지만;; 결국 블러드 본이나 다크소울이나 하다가 때려치고 엔딩은 유튜브로 봤습니다.. 게임을 무진장 사놓기는 했는데 먼지만 쌓이는 애들이 거의 대부분 ㅠㅠ
18/07/02 12:30
전 블본 깨고 닥솔3 시작했는데 뭔가 별로여서 접었습니다
전투 중 선택지가 더 많은 거 같아서 어렵고 더 최신작인데 모션이 더 구린 것이...
18/07/02 12:30
다크소울3 해보시면 더 쉬우실거에요! 물론 상대적으로 흐흐... 다크소울3 엔딩보고 요새 다시 블러드본 하고 있는데 익숙해지니 블러드본도 쉽게 느껴지네요. 코스의 버려진 자식 수십 트라이 끝에 잡았습니다..?
18/07/02 14:13
더 쉽다고는 해도 그 고행(?)은 비슷하겠죠?^^ 고통스러우면서도 재미있었다는 이 느낌이 저 스스로도 이해가 안되네요; 댓글 감사드려요
18/07/02 14:14
그게 참 설명하기 힘들더라구요, 숨쉴틈도 없이 빠져들어서 열심히 했는데, 기억을 되돌아보면 게임하던 순간순간의 고통밖에 생각이 안납니다 크크 그러면서도 다크소울 스크린샷이나 동영상 보면 해보고 싶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18/07/02 13:31
다크소울3은 블본보다 훨씬 쉽습니다. 블본할때는 몇몇 보스전은 머리에 쥐가나는 경험을 했었는데 다크소울은 그냥 노다이로 쉽게 깨기도 하고 머 마지막 히든보스 정도 제외하곤 매우 쾌적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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