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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20 09:41
전 델 xps 9560 1년 4개월째 쓰고 있는데 잘쓰고 있습니다. 제가 구입했을 당시에는 이정도 되는 스펙의 삼성-LG노트북이 전혀 없었구요. 델은 1년동안 자기 과실에 대한 AS를 무상으로 해주고 상품을 받고 양품을 받기까지 무조건 반품 재구입이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요. 다만 고주파 이슈는 여느 노트북과 비슷하게 뽑기운에 달렸고 9560의 경우 킬러랜 무선랜카드가 안좋다는 분들이 많아서 사제로 인텔꺼로 교환도하시더군요.
18/06/20 10:03
전 트랙패드는 많이 쓰지않아서요. 요즘 환불정책한번 확인해보시고 직접 구매하신후에 사용해보시는게 가장 정확하지 않을까 싶네요.
18/06/20 11:14
저도 한 10년쯤 맥북을 메인으로 쓰고있는데 윈도랩탑으로 완전 넘어오려다 실패하고 지금은 그냥 맥북과 윈도랩탑 두대 쓰고있습니다 Xps도 써봤지만 맥북에 익숙한 저로써는 트랙패드는 절대 적응 못하겠네요 윈도 랩탑은 괜찮은 것도 싸게 나올때가 많아 맘편하게 두대 쓰고 있습니다
18/06/20 12:47
맥북 몇년째 쓰다가 게임이 하고 싶어서 올해 델로 갈아탄 사람입니다. 윈도우를 쓰실거라면 확실히 델이 맥북보단 나은데 굳이 윈도우가 필요 없고 사무용이라면 개인적으로 맥북이 나은 거 같습니다. 트랙패드가 좀 더 말을 잘 듣는 느낌이랄까요?
18/06/20 20:43
현재 둘다 쓰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은 xps쪽이긴 한데 트랙패드는 맥이 더 부드러운것 같습니다. (기능적인거 제외하고 감도만 비교했을때) 가끔 ctrl키랑 트랙패드를 빠르게 연달아 사용하면 화면 확대되는 경우가 있어서 불편하더라고요. 그밖에 뽑기운이겠지만 고주파음도 단점일수 있겠네요. 이거 제외한 나머진 xps쪽이 더 만족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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