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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6/06 01:54:24
Name 착한아이
Subject [질문] 새벽에 외출한다는 남편.. 제가 이상한걸까요?
남편이 어제 새벽 1시 30분에 편의점에 간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새벽에 돌아다니면 위험하잖아요.

너무 걱정돼서 나갈거냐고 물으니까 남편이 저한테 그런 표정하지 말라고... 새벽에 편의점 갔다온다고 할 때 제 표정이 너무 심각해서 자기가 30여년을 헛산것 같다고 ㅠㅠ 부모님(저한텐 시부모님)도 이 시간에 나가면 술먹고 뭐 잊어버릴까봐 걱정은해도 어디가서 어떻게 될까봐 걱정은 안했다고 하더라고요. 저한텐 화를 낸 건 아니고 무척 황당해 한 거였어요.

결론은 잘 갔다가 와서 이것저것 먹을 거 금방 사오긴 했는데...

남자분들은 대체적으로 그 시간대에 혼자 외출하는게 안무서우세요?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가요? 아니면 전반적으로 안무서워하나요?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제가 이상한걸까요? 주변 사람들한테 물어보니 오히려 그 새벽에 키 큰 남편이 돌아다니면 지나가는 사람이 남편을 무서워할거라고(...) 하긴 하는데, 저는 솔직히 남편이 그 시간에 외출해서 나쁜 사람한테 사고당할까봐 너무 걱정되거든요.

남편은 제가 겁이 너무 많다고 하는데... 다른 집도 새벽에 편의점 같은 곳에 가면 부인이 걱정을 안하나요? 남편이 다음번에 편의점 간다고 외출할때는 그냥 쿨하게 걱정하는 모습을 안보여야 할까요? 남편 반응이 엄청나게 황당하다는 반응이었어서 ㅠㅠ 다음엔 어떻게 처신해야 할까 고민되어서 여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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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06 01:56
수정 아이콘
30대 남성인데 한국에서 새벽에 밖에 나가는게 위험하다는 생각은 태어나서 한번도 안해봤네요...
착한아이
18/06/06 02:12
수정 아이콘
답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판람차
18/06/06 01:57
수정 아이콘
우범지역이거나 불빛이 아예 없는 곳이면 모르겠지만... 집에서 편의점 다녀오는 길이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 같네요.
착한아이
18/06/06 02:12
수정 아이콘
답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8/06/06 01:57
수정 아이콘
편의점이 엄청 먼곳에 있나요? 5분거리라면.. 먼곳에 가는것도 아니고.. 저도 지금 술사러 갔다올까하는데..
부인은 없지만, 여자친구한테 새벽에 편의점다녀온다하면 얼릉갔다오라 하던데요
착한아이
18/06/06 02:13
수정 아이콘
5분 거리에요. 생각해보니 먼 곳이 아니군요 ㅠㅠ 새벽이라 멀게 느껴졌나봐요. 답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쎌라비
18/06/06 01:58
수정 아이콘
보통 남자가 걱정 안할거에요;; 저도 새벽에 어두운데 막 다닙니다. 이상한건 아니고 걱정이 좀 많으신 성격 같아요.
착한아이
18/06/06 02:13
수정 아이콘
댓글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앞으론 좀 덜 걱정해야겠어요 ㅠㅠ 답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neogeese
18/06/06 01:59
수정 아이콘
윗분 말씀 대로 40대 남성인데 한국에서 새벽에 밖에 나가는게 위험하다는 생각은 태어나서 한번도 안해봤습니다.
어린 미성년자면 모르지만 고민 하실 필요 없어요.
착한아이
18/06/06 02:13
수정 아이콘
답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sen vastaan
18/06/06 02:01
수정 아이콘
제 여동생도 새벽에 편의점 가던데요-_-;
착한아이
18/06/06 02:14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그럴 수도 있다는 걸 제가 몰랐나봐요ㅠㅠ. 답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Supervenience
18/06/06 02:02
수정 아이콘
전 외국에서 더 야심한 시각에도 잘 싸돌아 다녔습니다
착한아이
18/06/06 02:14
수정 아이콘
답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이스타일
18/06/06 02:04
수정 아이콘
새벽에 어디 술마시러 간다고 하면 좀 꺼려질거 같은데
편의점 정도는 뭐... 워낙 가깝잖아요~
착한아이
18/06/06 02:14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답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StayAway
18/06/06 02:05
수정 아이콘
한국은 세계에서 새벽 1시반에 편의점가기 제일 안전한 나라 중 하나에요.
특히나 교외지역이 아닌 대도시에 사신다면 나가서 위험한 것보다 위험을 걱정 하는게 더 위험해보일정도네요.
착한아이
18/06/06 02:15
수정 아이콘
대도시는 아니고 읍인데 시골까지는 아니예요. 안전하게 생각해야겠네요. 답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8/06/06 02:05
수정 아이콘
새벽 3-4시에 잠 안오면 집앞 하천도 걸으러 나갑니다
무서울게 뭐가 있나요

어두운곳에서
내 키랑 등빨보고 상대가 더 무서울건데
착한아이
18/06/06 02:15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남편이 키는 큰데 말라서 제 눈엔 여려보였나봐요 ㅠㅠ 답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8/06/06 02:06
수정 아이콘
낯선 동네면 조금 걱정되긴 하는데
집 근처라면 이상한 낌새는 보통 눈치채기 쉬우니까요
착한아이
18/06/06 02:16
수정 아이콘
집 근처니까 제가 마음을 놔야겠네요. 답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름답고큽니다
18/06/06 02:07
수정 아이콘
한국에선 위험하다는 생각은 안해봤어요. 지역따라 체감은 다를 수 있겠지만...
착한아이
18/06/06 02:16
수정 아이콘
답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Nasty breaking B
18/06/06 02:07
수정 아이콘
어느 지역에 사시는지 모르겠지만 보통은 전혀 걱정할 거리가 아니죠...
착한아이
18/06/06 02:16
수정 아이콘
답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8/06/06 02:09
수정 아이콘
어린 여자애들도 새벽에 잘만 돌아다니는데 남성이라 무던한게 아니라 우리나라에선 새벽1시반에 편의점 가는건 전혀 위험한 행동이 아니긴하죠.
착한아이
18/06/06 02:16
수정 아이콘
다들 잘 돌아다니는군요. 앞으론 덜 걱정해야겠네요. 답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덴드로븀
18/06/06 02:09
수정 아이콘
편의점이 2km 정도 떨어져있고, 집에서부터 편의점까지 가로등이 제대로 없고, 최근에 강력범죄가 1년에 1차례 이상 발생한게 아니라면...
쓰레빠신고 가다가 발이 꼬여서 자빠져서 다칠 확률이 가장 높을것 같습니다.
도심지에 1km 이내의 편의점 새벽방문은 걱정할 이유가 전혀없죠. 막상 편의점 가서 진상고객을 마주치는게 더 위험할테구요.
착한아이
18/06/06 02:17
수정 아이콘
집앞에서 다리꼬여 인대나간게 바로 저(...). 생각해보니 진짜 남편이 저를 걱정하는게 빠르겠네요. 답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스터너
18/06/06 02:10
수정 아이콘
착한아이님이 어디사시는지 무척 궁금해지는 글입니다.
혹시 엄청 외진곳에 사세요?
전 체구가 아주 많이 작은 남자인데
편의점이 있을만한 곳이 새벽에 위험하다고 생각해본적이 없네요.
착한아이
18/06/06 02:17
수정 아이콘
외진건 아닌데 시골도 아니고.. 새벽2시면 술집들이 다 끝날 정도로 한적해서 더 무섭게 느꼈나봐요. 답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응~수고
18/06/06 02:10
수정 아이콘
대부분 새벽에 편의점 가는 정도는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십니다만, 글 쓰신 분께서 걱정하시는 것도 딱히 이상하지는 않은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 남들보다 좀 더 걱정하시는 편이긴 한데 뭐 그게 잘못된 건 아니잖아용?
대신 남편 분께서 나갔다가 잘 들어오시면 아 괜찮구나 하고 안심하시면 될 것 같구, 아니면 산책 겸 같이 나갔다 오셔도 될 것 같아요
착한아이
18/06/06 02:18
수정 아이콘
부드러운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가 좀 걱정이 많았나봐요. 다들 위험하지 않다고 하시니 안심이 되네요.
착한아이
18/06/06 02:12
수정 아이콘
다들 생각이 비슷하신걸 보니 제가 너무 걱정이 많았나보네요 ㅠㅠ 저나 여동생도 그렇고, 남동생도 제가 같이 살때까지는 새벽에 나가는 걸 본적이 없어서 제가 몰랐나봐요. 사는 곳은 시골이나 골목길은 아니고 차 다니는 길가인데 지역 자체가 술집이 길어봤자 새벽 2시면 끝날 정도로 저녁에 돌아다니는 사람이 별로 없는 편이에요. 그래서 제가 잔걱정을 했나봐요. 다들 위험하지 않다고 하시니 앞으로는 걱정을 크게 하지 않아도 되겠네요. 일일이 답변 다 못드려 죄송하고, 성의껏 답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8/06/06 02:14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치안 상황상 그렇게 걱정하는게 좀 오바스럽긴 하죠 크크
착한아이
18/06/06 02:18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제가 겁이 많았나봐요. 답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8/06/06 02:15
수정 아이콘
놀다가 심야버스 타고 늦게 귀가할 때도 있고, 가끔 새벽에 깼을 때 뭐 먹고 싶은데 집에 아무 것도 없으면 1~2분 거리 편의점 갔다오곤 했어요.
전 그래도 혹시 모를 일에 대비한다는 마음으로 다니긴 해서(체격이 작은 편이라), 걱정하는 마음도 이해는 합니다. 확실히 자정을 기점으로 가끔씩 취객 몇 명 본 적은 있네요.
근데 "무섭다" 라는 생각까지 해본 적은 없습니다. 두 분의 실제 대화를 본 건 아니라 누가 더 오버한 건지는 모르겠네요. 어차피 상대적인 거기도 하고.
이건 성별에 따른 생각 차이도 좀 있을 것 같단 느낌이 듭니다.
착한아이
18/06/06 02:21
수정 아이콘
댓글들을 보니 제가 걱정이 너무 지나쳤던 것 같아요. 답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Maiev Shadowsong
18/06/06 02:15
수정 아이콘
30대 남성입니다만...

정말 단한번도 새벽에 편의점이 '위험' 하다는 생각은 안해봤어요 크크



다만 '귀찮' 다는 생각은 정말 수도없이....
18/06/06 02:20
수정 아이콘
아 제가 지금 30분째 그런생각하며 피지알중입니다. 배고파서 잠이 안옴 ㅠㅠ
착한아이
18/06/06 02:22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제가 넘 걱정이 많았나봐요. 앞으론 다녀온다고 할 때 안심하고 보내줘야겠네요. 답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RedDragon
18/06/06 02:21
수정 아이콘
방금 버스 끊겨서 30분 걸어서 귀가했는데.. 크크; 우리나라 안전합니다!! 걱정 너~무 안하셔도 되요 ^^;
착한아이
18/06/06 02:22
수정 아이콘
헉. 고생하셨네요. 답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우두유두
18/06/06 02:48
수정 아이콘
정말 착하신거 같아요^^
착한아이
18/06/06 02:50
수정 아이콘
아녜요 ㅠㅠ 제가 너무 겁이 많아서 괜히 남편 스트레스 받게 한 것 같아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장햄토리
18/06/06 02:52
수정 아이콘
정말 뜬금없지만..
이 글을 보고 편의점이 가고 싶어졌네요...
정말 3분거리긴 한데 넘나 귀찮은.....;;
글쓴분 남편분도 편의점 무지 가고싶으셨나봐요...흐흐흐
18/06/06 03:05
수정 아이콘
이 시간에 귀가했는데... 졸리다 피곤하다는 생각만 했지 위험하다는 생각은 1도 안했습니다.
지금보다 어렸을 땐 새벽 시간대에 어둑어둑한 골목길로 산책도 엄청 많이 했습니다. 편의점 앞에서 술도 많이 마셨고, 그때도 위험하단 생각은 전혀...
전 되려 글쓴 분이 귀엽게 느껴지네요 흐흐
18/06/06 03:15
수정 아이콘


글보고 맥주땡겨서
근처 편의점 5분 걸어가서 과자 1봉지 맥주 1캔 사왔네요
ㅠㅠ
18/06/06 04:28
수정 아이콘
다음엔 산책하는 느낌으로 같이 나가세요
아리아
18/06/06 04:46
수정 아이콘
내일 새벽 나가보시지요
태연­
18/06/06 06:47
수정 아이콘
3시에도 잘 나가는 1인..
La La Land
18/06/06 07:19
수정 아이콘
저는 제가 새벽에 나가면 제가 누군가에게 위협....
송하나
18/06/06 07:19
수정 아이콘
뜬금없지만 제목이 웃기네요 크크
여성분들은 이런류 제목을 선호하는지
monocrom
18/06/06 07:29
수정 아이콘
걱정해주는 와이프도 있고 부럽군요.흐흐
18/06/06 08:03
수정 아이콘
평생 새벽에 싸돌아다닐때 위험하다고 생각이 1도 안들어봤네요
By Your Side
18/06/06 08:18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이 글쓴분처럼 생각할 가능성이 별로 없죠.. 새벽 2, 3시에도 술먹고 돌아다니는 여성분들이 수두룩한데
꿈꾸는사나이
18/06/06 08:18
수정 아이콘
헬조선헬조선 해도 치안 하나 만큼은 이 나라에 태어난게 감사할 정도라...
18/06/06 08:34
수정 아이콘
80년대에는 위험할 수도 있었겠다 리고 생각해 봤어요 흐흐흐흐
18/06/06 08:41
수정 아이콘
남편분을 많이 사랑하시는군요 흐흐
강미나
18/06/06 08:46
수정 아이콘
부.... 부럽다....
18/06/06 09:39
수정 아이콘
뱃살에겐 위험합니다
태엽감는새
18/06/06 09:44
수정 아이콘
부럽...
18/06/06 10:03
수정 아이콘
음?? 여기 한국인데요?...후덜덜...
미국이나 무슨 아프리카 같은 곳도 아니고..위험할리가..
가나초코렛v
18/06/06 10:19
수정 아이콘
댓글이 너무 많아서 파이어난줄알았네요 크크
배주현
18/06/06 10:35
수정 아이콘
제목과 댓글수만 보고 외도가 의심됩니다. 이런건줄알았는데 크크크크
18/06/06 15:03
수정 아이콘
와...이분 한 번 만나서 이야기 나눠보고 싶네요. 완전 하얀 도화지 같으신 분. 경이롭네요.
오늘 뭐 먹지?
18/06/06 15:47
수정 아이콘
여자와 남자의 차이일꺼에요. 크크
아마존장인
18/06/06 15:55
수정 아이콘
제목만보고 새벽에 놀러나가신다는줄 크크
이른취침
18/06/06 21:28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이 치안은 세계 최고 수준이죠.
여자 혼자 밤에 술취한 채로 집에 들어올 수 있는 나라가 몇 없죠.
남미 쪽은 여자 초등학생을 혼자 다니게 하는 건 애를 포기하는 행위라던데...

물론 조심해서 나쁠 건 없구요. 그래도 간간히 범죄는 있으니까요.
미카엘
18/06/06 22:23
수정 아이콘
새벽에 수도 없이 돌아다녔는데 멀쩡합니다.. 하하
시시포스
18/06/06 23:55
수정 아이콘
저도 총각때는 새벽 3시고 4시고 돌아다녔는데 결혼 후 와이프는 밤 11시에 나가도 꽤 걱정하더라구요
와이프가 딸 둘 집안이라 그런지... 전 남편분, 아내분도 다 이해됩니다.
스테비아
18/06/09 12:41
수정 아이콘
착한아이님 닉값...ㅠㅠ 착해서 걱정을 더 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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