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요약 정리]

[1. 중소기업 디자인 업계 혹은 그와 비슷한 업계에서의 5년차 정도 경력의 연봉은 평균적으로 어느정도인가요?]
제가 현재 얼마 받는지에 대한 연봉과 비교하여 제가 현재 괜찮게 받고 있는 편인지 가늠하고 싶습니다
제 연봉 정보는 조금 민감한 정보고 하니 답변 혹은 쪽지 보내주시는 분들에게 상의요청겸 알려드리겠습니다.

[2. 지금 연봉이 퇴직금포함입니다. 퇴직금별도로 바꿔달라고 하면 해줄 가능성이 있어보이는데 퇴직금별도가 훨씬 낫겠죠?]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

제가 6~7월쯤에 연봉 협상 예정입니다.

저희 회사는 입사일 기준이 아닌 6~7월쯤 부근으로 전직원 한방에 다 연봉협상 합니다

회사는 중소기업이고 직원은 열다섯명 정도 되는 규모입니다

HR분야와 대학생 취업관련 컨텐츠 같은걸로 사업해요

경영지원팀 빼고는 크게 2개 부서로 운영되고 저는 웹디자인/퍼블리셔로 일 합니다.

총 경력  5년 6개월~8개월정도 되고요 여기 회사에서의 경력은 3년반 정도 됩니다.

저는 사실 이번 다가올 연봉협상 때 조금 세게 불러보고 오케이 하면 다니는거고

부른거에서 낮게 제시하면 때려치고 한두달 쉬면서 퍼블리싱 학원 고급과정 같은 거 좀 다닌다던지

여행도 좀 해보고 잠깐이나마 쉬었다가 좀 더 괜찮은 조건의 새 일자리를 찾아볼까 싶거든요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 큰 불만이 있는 것까지는 아니고 그만두겠다 하면 회사에서 잡을 것 같기도 하지만 -_-;;

이직을 통해 몸값을 좀 더 올려보고 싶은 마음 + 잠깐 쉬면서 이것저것 해보고 싶은 마음 등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러기에 앞서 먼저 제가 받고 있는 연봉이

타 중소기업의 디자인 분야 혹은 비슷한 분야에서 일하시는 분이랑 비교했을 때

비슷한 편인지 높은 편인지 낮은편인지를 알아야 할 것 같아서요

꽤 많이 받는 정도인 경우는 여기서 더 높게 부르면 터무니 없는 제시가 되어버리고 이직하기도 상당히 어렵겠죠

너무 적게 받는 경우는 당당하게 높게 부르는거고요

비슷하게 받는 경우는 여러가지로 종합적으로 잘 생각해봐서 얼마 정도 부르면 좋을지랑 이후에 어떻게 대처할지

여러가지로 더 고민을 해보는거고요


아 그리고 하나 더.. 제가 이 회사 입사 할 적엔 퇴직금 포함으로 들어왔고

예전에 입사하신 분들도 그랬던 것 같은데

최근 1년 전 내외로 입사하신 분들은 퇴직금 별도로 들어왔다는 정보를 들었습니다.

퇴직금 포함으로만 사람을 받아오다가 이제는 퇴별로도 받는 것 같은데

연봉이 얼마가 됐던 무조건 퇴별이 퇴포보다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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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

특히 중소기업쪽 연봉정보 잘 알고 계시는 분이나 혹은 디자인 분야에서 일 하시는 분들 부탁드립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