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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25 10:41
하는 게 낫지 않나요?
기본적으로 차 앞이 무겁고 핸들 돌리는것때문에 앞바퀴가 더 많이 닳게 되고 이걸 앞뒤로 바꿔줌으로써 비슷한 마모수치를 맞춰주려고 하는건데요 일반적으로 타이어 교환할때 네개 다 바꾸는 경우가 많으니 로테이션해주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18/05/25 10:48
하는게 관리차원에서 경제적인 편입죠
안하고 타다가 앞바퀴만 두짝 갈고 뒤짝갈때됐네 뒤짝도 갈아야지 이래도 큰 상관은 없긴 하겠습니다만, 로테이션 하는김에 얼라이먼트도 한번씩 봐준다던지 할수도 있구요 차종보다는 운전 환경 습관에 따라 마모도가 다를거고 타이어 회사마다 딱딱한 정도가 다른 편이라 가능한한 한 회사 타이어로 쌍쌍 맞춰주는게 좋겠지요 이렇게 말하는 저는 4짝 다 다른 회사꺼!
18/05/25 12:20
이게 상황따라서 다 다르고 의견도 반반입니다.
타이어를 골고루 문대는(?) 관점에서 보면 당연히 하는게 맞는데 어쩌다 마주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에서는 앞바퀴 그립보다 뒷바퀴 그립이 없는게 훨씬 더 위험하거든요. 물론 일상적인 주행 환경에서 그만큼 한쪽 타이어만 까먹기는 쉽지 않으니 위치 교환은 센터에서 권장하는 FM대로 하시고, 혹시 네짝 전체 교환이 아니라 두짝만 바꾸시려거든 기존의 뒤 타이어를 앞으로 보내고 새 타이어를 뒤에 꼽으시면 되겠습니다.
18/05/25 15:14
1. 4군데 동일사이즈에 전륜차종이면 위치교환하면서 타는게 이득이고
2. 후륜또는 사륜베이스에 앞/뒤 폭이 다른경우라면 옵셋에 따라 다르지만 뒤에껄 앞으로 가져와 낄수도 있긴해요. 근데 비추입니다. 3. 이렇든 저렇든간에 편평비가 낮은 (쉽게 말해 휠크고 타이어두께는 낮은) 타이어는 어떠한경우에도 위치 교환없이 대체로 4짝다 바꾸는게 안전에 유리합니다.
18/05/25 18:14
꺼라위키 타이어 항목에 보면 앞바퀴쪽이 미끄러졌을 경우에는 운전자가 본능적으로 대처하는게 어느정도 먹히는데 뒷바퀴가 미끄러졌을 경우엔 전문 드라이버가 아니면 대처가 힘들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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