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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24 10:56
가수 김장훈을 보면 40대가 넘어서도 머리를 빨갛게 해도 엄청 풍성하신것 같은데 상위0.1프로일까요? 아니면 가발일까요? 궁금하네요
18/05/24 11:09
누구나 본인의 20대에 비해서는 어느정도 변할겁니다.
뭐 그 정도로 상위 0.1%는 아닌거 같고 너무 풍성해서 좋은것도 아니고 대머리끼만 안보이면 그만이라 그런게 별 의미도 없는거 같은..
18/05/24 10:52
친구들 보면 30중후분부터 확연히 달라집니다.
대머리까진 아니여도 이마가 확 넓어지고 숱이 없어지고.. 저도 풍성한 편이긴한데 20대 때랑은 30중반 넘어부턴 모발 굵기나 숱이 달라진게 느껴져요.
18/05/24 10:59
42살이고 매우 풍성입니다. 아버지도 풍성하십니다. 꼭 빠질거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또 샴푸에 투자를 좀 하시는게 좋습니다.
머리라는게 늘빠지고 다시 나는거지만 스트레스가 심하면 머리가 많이 빠지기도 합니다. 마음편하게 또 즐겁게 하루하루 사시면 됩니다.
18/05/24 14:27
머리감는게 두피엔 좋고 모발엔 안좋다고 하더라고요. 전 자주 감아요. 다만 천연성분위주로 만들어졌고 자주감아도 모발에 손상을 덜주고 힘을 더해줄수 있는 제품을 사용합니다. 제가 한국이 아니고 아마도 그제품이 한국엔 안들어 갈거라 제품 추천은 못드리겠네요
18/05/24 11:09
타고나는거 따라 다릅니다.....
늙어서도 풍성하거나 젊을때부터 민두거나. 다 타고나는 거죠 태생적으로 숯이 적은데 민두가 아닌사람도 있고 풍성하지만 미래가 보이는사람(아버지나 할아버지... ) 참 그런 이야기지만 탈모부터 성격, 장래 등등 인생은 타고나는게 반 이상이라 봅니다.
18/05/24 12:29
저희 아버지는 70대이신데 풍성하십니다. 인터넷 김성근 치면 나와요. 김성근 전감독 머리와 거의 같습니다.스포츠 머리인데 정수리고 앞머리고 빽빽하십니다.
저는 탈모라고는 다른 세상이야기로 알고 살아왔는데(위에 적은것처럼 아버지 머리 김성근) 37세부터 빠지더군요. 그 떄부터 피나스테리드 먹고 판시딜 먹고 미녹시딜 바르고해서 진행은 약간씩 되지만 더디게 진행되고 있습니다.(하지만 비탈모인에 비해 많이 빠지고 있어요) 저희 삼촌분은 풍성하시다가 50대 후반부터 정수리가 비어가셨습니다.지금 60중반이신데 좀 듬성듬성한 정도세요. 저희 사촌형님 2분.두 분이 형제신데, 한분은 60세에 풍성하시고, 한분은 50초반인데 많이 빠졌습니다.40부터 빠지셨어요. 대중교통 탈 때 중년이상 남성들 탈모비율한번보세요. 엄청 높습니다.모자 쓰고 계신분들은 모자속 안봐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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