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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21 18:24
만화책으로 봤습니다 흐흐
아무거라도 괜찮습니다 라노벨은 본 작품이 거의 없어서.. 오버로드랑 저 위에 3개정도밖에 안 봤네요 ㅠ
18/05/21 18:28
라노벨은 반쪽달 / UFO의 하늘 / NHK 딱 3개만 읽었는데, 나머지 두 개는 개그나 섹드립이 거의 없어서..
그래도 명작이라 불리우니 나중에라도 접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반쪽달이 떠오르는 하늘이 제 취향에는 딱이였습니다.
18/05/21 19:12
(수정됨) 여동생만 있으면 돼가 섹드립이 막나가고 웃기긴 한데 정발판에선 섹드립이 좀 짤려서..
최근에 완결이 난 시원찮은 그녀의 육성방법도 재밌게 봤습니다..만 이작품은 처음연재 때도 그렇지만 호불호가 좀 갈리는 거 같습니다.(작가가 미연시 라이터로 이름날렸던터라 그 쪽 지식이나 스타일이 익숙하지 않으면 좀 싫어하는 것 같더라구요) 요즘 본 거 중엔 애니끝나고 용왕이 하는 일 봤는데 개그파트도 재밌고 진지한 이야기일 때는 애니서 상상도 못할 정도로 진지한 분위기가 되서 재밌게봤습니다
18/05/21 23:00
(수정됨) 제가 본 라노벨 중에선 나와 그녀와 그녀와 그녀의 건전하지 못한 관계가 가장 수위가 높더군요. 개그도 어느 정도 나오지만 기본적으로 학원 하렘물이고, 국산 라노벨 중에선 꽤 잘써진 소설이라 생각합니다. 일러도 매우 예쁘고요.
라노벨은 아니지만 만화 중에서 애니로 본 미츠도모에가 섹드립도 많이 나오고 정말 웃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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