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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21 01:07
전 시크릿더 바인에서 묵었는데 괜찮았었습니다. 올 인클루시브고 객실이나 음식.수영장 등 전체적으로 다 무난했던 거 같네요. 다만 5년전에 갔다온거라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18/05/21 02:21
여유만 좀 더 되시면 근처의 내륙의 메리다나 벨리즈 해안가들이 참 좋은데요.
호텔에서 휴양 목적이시면 칸쿤 호텔존쪽에 쭉 머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 툴룸 유적지도 같이 가는 워터파크 투어가 있는지도 찾아보세요.
18/05/21 08:20
하야트 지라라. 괜찮은 시설과 맛있는 음식에 한국인 전담 컨시어지가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한국인이 좀 많다는 것. 2년 전에 3박 했었습니다.
18/05/21 09:00
전 르블랑 / 시크릿더바인 / 라이브아쿠아 가봤는데 다 좋았습니다. 르블랑은 나머지 두 곳에 비해 월등히 높은 가격을 설명할만큼 대단히 더 나았는진 모르겠습니다. 저라면 시크릿더바인의 프리퍼드 오션프론트(오션뷰가 아닌) 으로 알아볼 것 같습니다. (시크릿 더 바인은 건물이 직각으로 되어있어서 오션프론트가 아니면 바다가 구석으로 보입니다. 오션프론트는 건물의 두 면이 다 보이구요.)
18/05/21 09:34
5박 정도면 가성비가 좀 떨어지는 것 같아요.
댈러스 경유인지 멕시코시티 경유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비행기 18시간 타고 나면 그 뒤에 여독이 꽤 오래 남습니다.
18/05/21 10:15
저는 작년 12월에 파라디수스 갔다왔는데 좋았습니다. 5개동 짜리라 레스토랑도 많고 새로 지은 5동은 Adult Only 에 5동 전용 수영장도 따로 있었구요.
단점 하나는 수영장 옆에서 쉴 수 있는 오두막같은 정자를 2일밖에 안 빌려주고 미리 예약해야 쓸 수 있다는 정도 입니다. 한국인과 마주치기 싫으시다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꺼 같습니다.
18/05/21 10:45
답변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달아주시니 취향이 구체적으로 정해지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한국인이 적은 쪽으로 알아보고 일정도 구체적으로 짜봐야겠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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