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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15 20:28
블랭크와 피넛이 힘든 자리임을 보여줬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여러팀들이 앞서거니 뒷서거니 열심히 다투면서 더 평가가 올라갈거 같구요.
아니면 그냥 지금은 거기에 신경쓸겨를이 없어서 그럴수도 있어요. 뱅기가 아니라 페뱅울 까기에도 바쁜 그들이니까요.
18/05/15 20:36
16 롤드컵 퍼포먼스 때문이죠. 그 이후로 최고의 정글러에 대한 이견은 나오질 않는데 최고의 선수로 넘어가면 좀 말이 나오죠. 명전 때도 홍진호 한테 포커스가 쏠려서 그렇지 벵기, 프레이에 대해 의아하다는 반응들 많았습니다.
18/05/15 21:02
롤드컵 우승을 한번만 한 선수도 아니고, 세번 정도 했으니
사실 논쟁이 일어날 이유가 없는것 같긴 합니다. 윗분 말도 있지만 결국 남는건 커리어입니다. 뭐 LOL처럼 패치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메타변화도 꾸준히 이루어진 곳에서 '역체' 를 따질 수 있는지는 의문이지만요. 스타크래프트1이야 역체 논쟁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만...
18/05/15 21:07
전체적으로야 보면 기복은 어느정도 있는 편이긴 하죠. 그래서 논란도 꽤 나오는 편이었고.
근데 롤드컵만 하면 그딴거 없고 그냥 너무너무 잘해서.. 롤드컵 3회 출전 3회 우승이라는 넘사벽 커리어가 엄청나죠 크크
18/05/15 21:09
클템 은퇴 후 cj가 하향세를 쭉 타고 클템 평가가 올라간 것처럼
skt도 벵기 빠지고 나서 롤드컵 우승 실패, 4년만에 스프링 결승 진출 실패 등의 부침을 겪고 있으니 벵기가 고평가를 받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18/05/16 08:48
세상에 기복 없는 선수가 어디있나요. 하물며 지금 보고 있는 페이커 선수도 기복(폼 저하)를 보이는데요.
뱅(피글렛), 페이커에 뭍힌 케이스라고 봐야죠(잘한것은 뭍히는데 잘못한건 기복이라는 걸로 언급되는 불편한 진실) 위원님도 말씀해 주셨지만 톰톰벵벵벵 부터 2016년도에 롤드컵에서의 방점 그 결과 롤드컵3회 우승이라는 타이틀이 생겼죠. 솔직히 롤드컵 3회 미만과 롤챔스 우승 가지고 오면 할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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