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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04 17:59
오딘의 죽음이 타노스가 직접 움직일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보는것이
맞는거 같더군요. 토르-라그나로크와 스토리가 바로 이어지기도 하구요.
18/05/04 18:23
짧게 얘기하면 아닙니다.
어벤저스 2 끝나고 쿠키 영상에서 타노스가 인피니티 건틀렛을 착용하고 "Fine. I'll do it myself."라고 얘기하는 장면이 있었거든요. 시간 흐름상 로키 지구에 보냈다가 실패(어벤져스 1)->로난 보냈다가 실패(가오갤 1)하고 나서 직접 움직이기로 마음 먹은거죠.
18/05/04 18:32
킹무위키가 누가 올린 뇌피셜이 사실로 받아들여지는거 같은데 그냥 아다리가 그렇게 된거지 타노스 입장에서 쟤들한테 쫄아서 그랬다고 볼 어떠한 근거도 없습니다. 아마 그 내용 오딘 본인이 쓴거 같은데 진짜 추합니다... 이 댓글을 보고 있다면 그만해주세요
18/05/04 18:33
MCU야 설정이 연출에 맞춰서 유동적으로 변동하는 편이니 원작 기준으로 설명하면
노템 타노스라도 헐크랑 토르보다는 강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딘, 헬라의 죽음이 타노스가 움직인 계기라고 보기는 어려운 것 같고, 그냥 텅트님 설명대로 다른 사람들 보내다 두번 실패하고 자기가 직접 움직이기로 결정한거죠.
18/05/04 20:35
저도 나무위키발 뇌피셜은 잘 안 믿는데, 스톰 브레이커 만든 니다벨리르를 아스가르드가 지켜주고 있었을 때(토르 다크월드 이전)까지는 타노스가 큰 움직임이 없었고 인피니티 건틀렛도 없었다가 오딘이 추방된 후에 에오울에서 직접 나서겠다고 한 것이 시간상으로는 정확히 들어맞기는 합니다.
18/05/04 23:26
타노스가 로키, 로난 등 부려먹다가 안되니까 직접 움직이는게 맞는거같긴한데, 원작이 아닌 시네마틱이니까 몇가지 요소를 더 첨가할 수 있을거같아요.
다들 정의의 사자는 아닐지언정, 타노스가 하는걸 막는 목적으로 뭉칠만한 존재들이 많잖아요. 에고, 에인션트원, 오딘, 헬라, 도르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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