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오카나 도쿄, 오사카 같은 지역은 종종 가봐서 대략적으로라도 개념이 잡혀있는데

북해도 지역은 한 번도 안 가봐서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 잡히네요

게다가 혼자 가는거면 모르겠는데 부모님 모시고 가족 여행을 가게 되어서 더욱 그렇습니다

날짜는 7월말 쯤, 5인 가족 3박 4일 예정입니다

대략적인 일정은 첫날은 삿포로, 둘째날은 오타루, 셋째날은 비에이 및 후라노 이렇게 보고 있는데

이렇게 하루에 한 지역씩 잡아도 충분할까요?

그리고 이동 수단에 있어서는 대중 교통 or 렌트 일텐데

위의 일정대로 다닌다고 하면 어떤 방법이 더 나을까요? 렌트가 다니면서 주차 공간이나 생각보다 주차비가 많이 나온다는 말도 있어서

뭐가 나을지 궁금하네요

일단은 이정도 하고 다시 또 궁금한거 생기면 돌아오겠습니다.. 답변해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