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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19 08:38
본사에서 온 사람이랑 밥먹는거면 법인카드 긁을수 있지 않나요?
그리고 한식만 못 먹는거라고 한다면, 중식, 일식 등 다양한 옵션이 있습니다.
18/04/19 08:49
(수정됨) 호텔을 남산이라고 하셨는데... 범위가 너무 넓습니다. 남산 근처 동내가.... 장충동, 이태원, 명동..... 너무 범위가 넓어요...
그리고 생각하고 계신 가격대가.... 대략적인 가격대도 말씀해 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18/04/19 08:58
질문이 좀 구체적이었으면 좋겠는게.. 매일 먹어야 하니 메뉴 리스트가 필요한건지 한번 먹는건데 괜찮은 식당을 추천해 달라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거기다 가격대도 없어서 아무거나 추천하기도 어렵고요.. 매일 맥도날드 먹는게 지겨워서 그런거면 패밀리 레스토랑이나 이탈리안 레스토랑은 비교적 많이 있고 찾기 쉬운편이고요..
18/04/19 09:25
점심이면 사무실 근처에 먹을거 같은데 그러면 일단 동네에 무슨 식당이 있는지 찾아보는게 메뉴가 뭔지 보다 중요하겠네요. 매일 택시타고 점심먹으러 다닐건 아니잖아요..
패밀리 레스토랑이나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나 런치 뷔페되는데 있는지부터 찾아보는게 우선일듯 합니다
18/04/19 09:00
점심으로 한식은 아니더라도 카레나 볶음밥류나 면류도 먹느냐에 따라 선택지가 다를 것 같네요. 햄버거 이외에 무난하게 많이 먹는건 샌드위치(서브웨이 등), 조각 피자, 그리스요리, 멕시칸요리가 많은 것 같고, 밥이나 면류도 먹으면 중식 일식 옵션도 추가 가능할 것 같네요.
한식을 못하는건 사실 어떠한 한식을 못하느냐인데 찌개류나 국류는 좀 어려워하는 사람이 많지만, 불고기, 비빔밥은 외국사람들도 많이 좋아합니다.
18/04/19 09:10
저는 외국인들 접대할 때 부페로 갔습니다. 이슬람 계열만 아니면 그게 제일 편하더라고요.
서로 대화하기 어색할 때 접시 들고 슥 일어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
18/04/19 09:17
주중 점심은 2만원 이하인 곳도 많아요~ 대부분의 부페가 주중 점심은 비싸지 않습니다.
그리고 하루는 패스트푸드 하루는 부페 식으로 가면 총액도 그리 많이는 안 나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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