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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16 00:28
(수정됨) 햄탈워<<고인물<<<<<<전체시장
라 오히려 역탈워쪽이 가능성이 더 있어보여요. 앞으로나올 삼국지라던가 그런데 rts 전략시뮬도 관뚜껑행이고 복잡한 게임에대한 대중의 관심이 점점 사라지는 지라 이스포츠화가 되긴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닛 생산이나 테크같은 부분을 어떻게 대회에서 녹여낼지도 감이 안오네요.
18/04/16 00:38
어차피 E스포츠가 고인물대잔치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역탈워는 아시다시피 병종 구성을 코스트에 맞춰서 짜야하는지라 테크트리에서 자유롭기도 하고...
또 앞으로 나올 삼탈워에 방점을 두자면 아예 그랜드 캠페인을 세미 리얼타임으로 진행해서 황건적->군웅할거 시나리오를 플레이 하는것도 엄청 재밌을것 같거든요
18/04/16 00:51
음... 코스트에 맞춰 병종을 짜는게 어찌보면 rts에서 초잔을 덜어내고 한타만 남기는건데, 사실 전 rts의 묘미가 초반부터 어떻게 수싸운을 성공시켜 유리한 싸움을 만드는가를 지켜보는 재미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럼 전혀 다른 매력으로 어필해야한다는건데...
햄탈워는 진짜 썩은물들은 채색하느라 바쁘고 역탈워는...삼국지로 밸런스를 맞추면 삼덕들이 난리나고 역사를 재현하면 무조건 여포1픽... 햄탈워를 무지 재밌게 하는 입장에서 누군가 돈을 대줘서 대회가 열리면 너무 햄봌카겠지만 과연 어떤식으로 열릴지 감이 전혀 안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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