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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08 17:20
차라리 궤도상에 있는 적은 관통데미지 +슬로우,
맞은적이 누적될수록 최종데미지는 적어지고 (대신 계수는 지금보다 올려야할 것 같습니다..) 목표물은 무조건 맞는다는 설정으로 바꾸면 전략적으로라도 할수있을것같은데...
18/04/08 18:57
누가 맞는지 투사체만 나타나면 좋겠어요 크크
저격컨셉같은데 쏘기도 전에 상대가 알아채니...좀 이상한... 투사체가 날아오는것으로만 알아챌수있게 하면 조금은 나아지겠죠...??
18/04/08 19:41
저격수라는 컨셉답게 시야밖에서 쏘면 목표 챔프는 타겟팅 동안은 락온되었다는걸 모르게 하고 총알 발사 순간에 눈치채게 해야 합니다
18/04/08 21:11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캐릭 성능과 둘째치고 스킬 설계자체가 아예 미스니까 최소한 정상적인 스킬로 바꾸려면 어떻게 설계하는게 나을까하는게 질문 취지였습니다.
150개 넘는 챔피언 궁 중에 케틀궁보다 안좋은게 손에 꼽을까말깐데 이건 엄연히 궁 자체를 잘못 만든거니까요.
18/04/08 21:56
데미지보단 대신 맞아주는 게 문제 같아요.
못 막게 하는 건 또 말이 안 되니, 데미지를 딱 절반만 막아 줄 수 있다 정도면 절절하지 싶습니다. 유용성이 오르는 동시에 재밌는 장면도 많이 나오겠죠.
18/04/09 19:51
전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지만 범위가 너무 짧은 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저격치고 너무 짧아... 미드까지 닿지는 않게 한다고 하더라도 도망가는 상대방 정도는 무리없이 맞출 수 있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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