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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18 10:08
어지간한 고도비만이 아니면, 6키로정도면 티는 날텐데요... 6키로는 빠졌지만 근육이 잔뜩 빠지고 지방이 늘면 티가 덜 날라나?
18/03/18 10:16
어.. 182에 96키로에서 90키로 되었거든요.
일단 옷은 확실히 숨풍숨풍 잘 입히는데 막상 사진 찍어놓고 보니까 별 차이 안나게 옆구리랑 배랑 가슴이 크흠
18/03/18 22:33
티 안 날 거에요. 저도 180cm에 83kg -> 76kg 으로 체중을 줄여봤는데,
한 달에 1kg씩 반년 걸려 6kg 줄여봤더니 얼굴 살 팍 빠진 것만 티가 나고, 몸은 주변 사람들이 잘 모르더군요.
18/03/18 10:32
얼굴은 턱라인이 살아난다던지 하는 식으로 좀 티가 날거고 몸통의 변화를 눈으로 느끼긴 어려울겁니다.. 바지가 크다던지 하는 식으로 느껴지죠..
18/03/18 13:14
간단히 비율만 따져도 100에서 94면 6퍼센트 빠진거고, 60에서 54면 10퍼센트 빠진거니 원 몸무게에 따라 외형의 변화는 차이가 날 수밖에 없겠죠.
18/03/18 13:28
제가 키183에 제 생각에 적정몸무게가 83정도거든요
100키로 넘었을때도 제가 아 진짜 다이어트해야겠다 하면 주변에서 살을 왜 빼? 이럽니다 한 10kg뺐을때도 사람들 못알아차리더군요 15kg빼니까 슬슬알아채고 20kg빼니까 요즘 좀 살빠진거같다? 이랬어요 키 180에 80kg인사람이 6kg뺀거랑 165에 60kg 인 사람이 6kg뺀건 느낌자체가 다르죠
18/03/18 15:34
작년 11월 말 12월초쯤 104키로에서 빼기 시작해서 지금 3월달에 90키로입니다.
앞으로 10키로만 더 빼야겠습니다 같이 화이팅 !!
18/03/18 14:33
116에서 94까지
20키로 넘게 뺐는데 설날에 친척들이랑 친구들이 모르더라구요..... "응...? 얼굴이.. 좋아졌네..?" 살뺐습니다 "아 어쩐지~"
18/03/18 14:58
살은 찔때도 그렇고 뺄때도 그렇고
티가 안나다가 어느 순간 확 드러나더라고요. 아차 하면 이미 늦는... 어쨌든 6키로면 분명 변화는 있는데 아직 티는 나기 좀 전인 그런 상황이 아니신가 싶습니다.
18/03/18 15:36
일단 먹는 걸 줄이고, 인스턴스 음식들과 단 물(음료수와 커피, 생과일쥬스 등)을 안 먹고
러닝과 싸이클 1시간~1시간30분씩 매일 하다가 저번달부터 노가다 시작했습니다.. 지방에 가서 노가다 하니 함바집 3끼 외에 음식들은 잘 안먹고 함바집에서 먹는 밥도 양을 좀 줄이고 열심히 빡일중입니다. 근손실같은건 어떻게 파악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요즘도 담인지 근육경련인지 가만히 있어도 어깨 날개죽지가 쑤십니다 크크
18/03/18 18:40
작년 11월 말부터 오늘까지 14키로 정도 뺐습니다
몸 사진 찍은 게 2월 9일이라 2월 9일~ 3월 18일 에 6키로 감량.. 앞으로 10키로 정도만 더 빼면 답이 나오겠죠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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