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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17 16:29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557&aid=0000000016
최근 재밌게 보는 2018년 스카우팅 팀 리포트인데 넥션편이 오늘 올라왔네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넥센의 제일 큰 장단점은 장점 : 박병호의 가세로 인한 리그 top3 급의 주전 타선. 단점 : 포수.
18/03/17 16:33
롯데 팬입니다. 롯데는 원래도 예측이 안되는 도깨비팀인데 팬심 때문에 더 예측 안되니까 빼고 9팀만 나열하면
KIA 두산 넥센 LG / NC SK / 삼성 한화 KT 순일 거 같습니다. 넥센은 구단 외적인 요소를 제외하면, 전력 자체는 작년보다 매우 탄탄해진 거 같습니다. 다만 불펜이 좀 약한데 그동안 트레이드/신인 지명에서 긁어모은 유망주 투수들이 성과를 보여준다면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팀 같습니다.
18/03/17 16:37
타선은 박병호의 가세, 대니돈->초이스로 바뀌어 시작, 점점 성장하는 김하성,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가능성을 보여준 장영석, 2년차가 기대되는 이정후, FA를 맞이한 김민성, 허정협이나 김지수를 비롯한 든든한 1군 백업진 및 기회를 줘볼만한 신인들의 많은 입단 등 기대되는 점이 많네요. 박동원을 받쳐줄 백업포수진이 조금만 더 든든했으면 하는데..
투수진은 작년에 가능성을 보여준 김성민, 그리고 문성현, 김동준 등 군 제대선수와 김선기 등 신인선수들이 투수진에서 어느 정도 역할을 해줄 것이라는 기대가 있는데 우려도 만만치 않은게.. 최원태, 한현희, 조상우 등 투수진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보이는 젊은 선수들의 건강 문제가 과연 괜찮을 지에 대한 우려가 없지 않네요. 셋 다 멀쩡하고 기존 기량 발휘만 해준다면 투수진도 상당히 든든해지기는 하는데. 여기에 신재영만 신인왕 시즌 포스만 보여준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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