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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09 11:54
이런 건 무조건 예비 와이프랑 상의해야 합니다. 그분께서 다른 사람의 생각도 좀 들어보자라고 하기 전에는 다른 사람의 의견이 원스님 사고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8/03/09 12:32
물론 와이프랑 상의할 예정입니다. 그 전에 저도 나름 기준을 잡아 놓고 대화를 나눠야 하니 어떤 기준을 잡는게 좋을지 미리 조언 얻기 위해 질문 남겼습니다.
18/03/09 12:38
다른 부분은 잘 모르겠는데 첫 번째 언급하신 회사 경력을 2년만 인정해주는 건 잘못된 것 같아요. 그 회사는 저라면 안 갈 것 같습니다. 아무리 다른 일을 했다고 해도 저는 이해하기 힘드네요.
18/03/09 12:59
(수정됨) 첫번째 회사는 영업에 본인도 의지가 있으신듯 보이고, 보통 영업쪽이 업무성과가 또렷히 보이는 걸로 알고있기 때문에
성과만 좋다면 추후 연봉 협상때 언급하신 경력등을 한번 더 어필함으로써 약간 유리할수도 있다고 보이네요. 개인적으로는 출퇴근 거리에 민감한 편입니다. 통근 시간만큼 업무 기간이 늘어난 거라고 생각해서요. 다만 양쪽 비교해서 20여분 정도의 차이라면 큰 고려대상은 아닌것 같습니다.
18/03/09 17:10
(수정됨) 기술영업은 어찌됐든 영업입니다.
당연히 기술직보다 기본급은 작을수 밖에 없을꺼고, 나머지 본인의 영업에 따른 인센티브를 주는게 일반적이지요.. 그리고 영업직이라는거, 기술직과는 다른 마인드로 일하셔야 할 겁니다. 사람의 마음을 얻어야 하니까요. 만약 개발직으로 가신다면, 조금 더 알아보세요. 3천중반이 나쁜건 아닌데, 좀 더 줄수 있는 회사도 있지요. 월급을 받는건 본인의 실력과는 그닥 상관없고요, 원하는 만큼 줄수 있는 회사를 찾아서 합격하는게 관건입니다. 그리고 설사 그런회사를 못찾더라도, 기회라는건 지금만 있는게 아니니, 합격한 회사중에 잘 고르신다음에 업무경력과 실력쌓고 다음에 이직하는 방법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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