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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06 07:39
소도시로 가는거 추천드리구요, 현지에 아는 사람이 있으면 쉽게 어학원으로 컨택이 가능하지만 사실 소규모 도시는 검색을 하는 수밖에 없는것 같아요, 대도시 같은 경우는 요즘 다 연계되어서 하는 곳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18/03/06 07:53
지역은 크게 토론토나 밴쿠버 둘 중 하나입니다. 벤쿠버는 관광도시 느낌이 나고 사람이 많지 않아 좀 휑하다 라는느낌을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토론토는 도시적인 느낌이 나지만 너무 도시같아서 분위기상 한국의 도시와 큰 차이를 못 느끼실 수도 있구요. 기본적으로 어학원은 대규모 소규모 큰 차이 없이 한국인들 많아서 한국어만 쓰게 될거라는건 왠만하면 걱정안하셔도 되는게 학원에서 어느정도 감안해서 많이 나눕니다. 다른 한국인들도 영어 배우러 왔으니 외국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다 라는 생각이 커서 잘 이야기 안하려고 하구요. 다른 어학연수생들 (특히 중남미)과 어울릴 기회는 많습니다. 전 오히려 큰 어학원 추천하는데 그 이유는 큰 어학원일수록 아주 좋은 경험을 하지 못할지도 몰라도 아주 별로인 경험을 하지도 않을 가능성이 높아서요.
지역은 개인적으로 토론토 추천드리고 유학원 통해서 어학원 정하실꺼면 최대한 짧게 (1달) 정도로 정하시고 그 어학원 와서 경험해보시고 별로면 다른 곳으로 옮길 수 있게 하시는거 추천합니다.
18/03/06 08:38
토론토대학 esl코스 들으면 한국사람이 좀 적지 않을까요??
숙소도 학원도 처음엔 장기계약하지 마세요. 한달정도 지내면 충분히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겁니다. 한달동안 알아보고 숙소도 학원도 장기계약하는게 좋을거에요. 그리고 토론토는 대중교통비가 비쌌어요. 전 자전거 타고 다녔고 친구는 인라인 타고 다녔어요. 한달만 타면 교통비 뽑아요. 그리고 숙박비를 아끼시려면 게이촌에 들어가세요. 다운타운에 있어서 움직이기도 편하고 비용도 줄이고 일석이조죠.
18/03/06 11:35
오래전이지만, 저는 토론토에서 두 시간 떨어진 피터보로의 칼리지에서 ESL 했었는데 두 반 합해서 40명 정도에 한국인은 전부 5명 있었네요.
학기 시작 전부터 해서 6개월 동안 일요일 빼고는 영어만 쓰니까 많이 늘더라고요. (한국인이 한국어로 말해도 대답은 영어로...) 아마 대도시 학원이었다면 불가능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18/03/06 12:56
공부 외적으로 주워들은 이야기가 도움이 되실지는 모르겠지만 흐흐
예전에 친한 친구가 몰타로 어학연수를 6개월인가 1년인가 나름 성공해서 다녀왔는데,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몰타는 특히 세계 곳곳에서 다인종이 모여있다고 하더라구요 글고 뭔가 남미스러운 파티, 축제문화도 있다고 하고.. 캐나다도 그런지는 잘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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