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프리랜서 비스무리하게 하는 일은 있는데

정말 딱 그정도입니다. (재개발,재건축 등 사업지에서)

몇 년내로 일이 팍 없어지는 것은 아니고

페이가 낮진않은데. 정규직도 아니고 4대보험이 안돼서 경력으로 치지도 못하고

일이 늘상있는 것도아니라. 현재에 만족하다간 진짜로 서른살에 답이 없어질 것 같아서

다시 취업시장에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스펙은 지거국 국어교육

2종보통, 워드 1급 끝입니다. 답이없는거 알고있습니다..

그냥 살면서 남들보다 조금 더 다양하고 넓은 일을 여러번 접한게 전부이고

현재하는 일에서 사람대 사람으로서나 능력적으로 어딜가든 대체로 인정받는 편인데

계랑화되는 일도 아니고 ....(엑셀이 주업무입니다만 자격증같은것 전무)



그래서 이제 돈 조금씩이라도 모아서 반 년정도는 여유를 가지고 스펙도 쌓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행동들을 해야겠다고 마음은 먹고 있습니다.



그 전에 취업경로에 대해 궁금해서 질문올립니다.

보통 구인구직글 (네이버카페든 잡코리아든 사람인이든...공채공고든)

을 통해 입사지원을 여러곳 하고 붙은곳에 취업하는 경우가 대다수인가요???

주변엔 죄다 공무원, 선생님, 자영업, 회계사, 등등 이라 일반 사기업 취업루트에 대해 너무 모르고

사범대학교 출신이라 더더욱 무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