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움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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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핵수술을 작년 9월 중순에 했습니다.
만족스럽게 수술된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근데 요즘은 가끔식 방귀후 변이 저도 모르게 조금 흘러나오는거 같아서 신경쓰이네요. 많이 나오는건 아니고 살짝 흘러내리는 정도 입니다.

'힘을주면서 뭉개진 변이 항문 안쪽에있다가 활동하면서 조금씩 밖으로 밀려나오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방구등으로 어쩔수없이 나오게되죠..
처음에는 나만 그럴까 싶었지만 나이를 먹으면서 생각해보니 다른사람들도 다 그럴것 같아요.
똥꼬가 묘하게 가렵다 싶으면 아 그거구나 하고 화장실가서 닦으면 백퍼지요. 방치하다간 팬티에도 자국남고 냄새퍼지기때문에... '

검색하다가 댓글에서 본건데 저랑 증상이 비슷한거 같습니다.  
치질(치핵)수술후 괄약근이 약해져서 이런 경우도 있다는데 다시 예전처럼 좋아지신 분은 없나요?
좌욕, 괄약근 운동 등이 효과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