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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18 15:50
저는 안 알렸는데
제 친구는 알리더라구요 집에서 10분 근처라서 갔다오긴 했습니다만 보통 제 주변은 조부모상은 잘 안 알립니다 여지껏 딱 그 친구만 그랬었으니 친구분들이 조부님 얼굴 뵌적 있으면 알려도 무방 아니면 구지 알릴 필요는 없다가 제 생각입니다
18/02/18 16:51
보통 조부모밑에서 자라서 실질적으로 부모님 역할을 한경우는 친한 친구들한테만 알리고, 그 외에는 알리지 않습니다.
그걸 확 느끼게 되는 때가...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50~100명, 그이상까지도 경조사를 알리는 대상이 되는데, 조부까지 챙기게 되면 정말 부조금에 서로 부담이 되는 이유가 됩니다.
18/02/19 15:27
저는 얼마전 조모상을 상주로 치뤘는데, 장례식 당일 약속이 있었던 친구 두명에게만 약속을 못가게 됐다며 상을 알렸고 나머지 친구들에게는 말안했습니다.
진짜 친한친구들은 제가 따로 연락 안해도 어찌어찌 전해듣고 연락도 오고 돈도 보내고 하더군요. 저는 부산에서 상을 치뤘는데, 서울에서 친구가 내려오니까 정말 고맙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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