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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2/08 00:00:10
Name 조이스틱
Subject [질문] 롤판의 질레트는 어떤 대회가 될까요.
피지알에서 활동하시는 중에 '질레트 때부터 스타봤냐'가 뭘 의미하는지 모르시는 분은 없을거라고 생각하기에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크크.

벌써 롤판도 햇수로만 따지면 7년째입니다. (인비테이셔널부터...) 여러분들은 과연 훗날에 롤판에서 저기 질레트 대신에 들어갈 대회가 있다면 어떤 대회라고 생각하시나요. 사실 질레트도 지금 생각해보면 스타판 초기의 대회라서 조금 어색한 감은 있지만요. 크크 개인적으로는 페이커 등장을 꼽고 싶은데 너무 이른 시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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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freddo
18/02/08 00:10
수정 아이콘
개인리그가 아니라 팀리그, 그것도 15년부터는 토너먼트 대신 승강전 형태의 풀리그여서 그런지 스1의 질레트같이 빠른 세대교체를 롤 판에서 볼 가능성은 크지 않아보입니다. 팀이 아니라 선수 개인개인으로 보면 얘기가 다를 수 있겠지만 말이죠,

MVP 오존과 SKT T1 #2이 동시에 떴던 페이커 등장시즌이 저도 생각납니다.
블루토마토
18/02/08 00:18
수정 아이콘
굳이 나눠 본다면 단일팀으로 통합된 15년부터가 기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18/02/08 00:35
수정 아이콘
페이커로 나뉘어야 할거같아요..
페이커가 신인일때 그시기쯤..엠비션이 미드로 탑일때요
그이후쯤
정은비
18/02/08 00:37
수정 아이콘
15년 엑소더스요
18/02/08 00:49
수정 아이콘
15년이 아닐까....
한지민짱
18/02/08 00:55
수정 아이콘
스프링 섬머 등으로불러서 스타리그떄처럼 스폰서이름으로 확기억이안나요
bemanner
18/02/08 00: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차피 갖다붙이기 나름이고 정확하게 매칭하는 건 불가능하니까,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을 쓰면 17롤드컵이요.
아직도 롤 '리그'는 초창기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18/02/08 01:34
수정 아이콘
질레트가 의미 있었던 건
임요환이 없었던 첫 스타리그 였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롤 판의 질레트는
M IG - 아주부 라인이 몰락한 롤챔스부터라고 봅니다
Rorschach
18/02/08 01:43
수정 아이콘
페이커의 등장 or 단일팀 변경 or CJ강등 이후
정도 중에서 구분되지 않을까요?
피지알중재위원장
18/02/08 02:55
수정 아이콘
저는 2013스프링이요.
그 대회 기준으로 새로운 강자들이 대거 등장했죠. 페이커와 마타가 대표적이고요.
그 다음은 15년 단일팀 이후, 그 다음으론 왠지 올해일거 같아요.
堀未央奈
18/02/08 03:49
수정 아이콘
페이커 데뷔 때부터 봤냐가 되겠죠.
안개곰
18/02/08 03:50
수정 아이콘
저도 페이커 나올때쯤이라고 생각합니다.
"엄피컨/류또죽 라이브로 봤냐" 정도?
작별의온도
18/02/08 05:03
수정 아이콘
저는 클템의 은퇴, 그리고 그 다음 열린 13윈터에서 처음으로 CJ가 4강에 들지 못했을 때 전환점이라고 생각했어요.
18/02/08 06:06
수정 아이콘
페이커가 등장한 13스프링 혹은 T1 K가 우승한 13섬머일거 같네요. 이때를 기준으로 1세대들이 많이 은퇴하기 시작하고 지금도 활약하고 있는 강자들이 등장했으니.. 13섬머부터 봤으면 핫샷이나 오셀롯같은 선수들은 잘 모르겠죠. 라일락이나 클템, 막눈이 리그를 지배하던 시절도 모를거고..
18/02/08 08:23
수정 아이콘
랜턴 올라프 크크
18/02/08 07:38
수정 아이콘
정식리그는 아니지만 13올스타전 봅니다!! 제가 그거보고 롤 중계보기 시작해서..흐흐
정공법
18/02/08 08:18
수정 아이콘
아직 나누기에는 시기상조고 북미롤 해봤냐? 정도일듯....
18/02/08 08:19
수정 아이콘
전 단일팀을 기준으로 잡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단일팀 변경 이후 12스프링에서 롤클라시코 소리를 들었던 나진과 쌍주부 구시대의 절대강팀들이 롤드컵에 못나갈만큼 나가리가 되어서요.
18/02/08 08:40
수정 아이콘
스타판이 게임으로서의 생명력을 잃은 후에도 한참 갔던거 생각하면 아직은 시기상조가 아닐지...
meramipop
18/02/08 10:13
수정 아이콘
11인비테이셔널과 99pko를 동일선상에 놓는다 치면
지금이 18시즌이니 스타로 치면 06년도 마재윤 시절이네요 후덜덜..
시간 빠르네요
푸른발가마우지
18/02/08 10:16
수정 아이콘
후덜덜.. 응칠-방영시기(2012년) 보다 지금과 02년도가 더 멀어졌다는 리플 이후로 또 한번 충격이네요.
1perlson
18/02/08 11:09
수정 아이콘
제드 미러전 봤냐?
18/02/08 11:22
수정 아이콘
제드 맞짱뜨는거 봣니?
My Poor Brain
18/02/08 11:30
수정 아이콘
13 스프링일 것 같아요. 마타와 페벵이 등장하고 나진 쉴드 팀 갈리고 주축이던 훈 킥아웃, CJ 등장과 동시에 건웅 결과적으로 롤챔스 은퇴, 팀오피 에이스 콘샐러드도 거기까지.
18/02/08 22:33
수정 아이콘
클템의 은퇴로 상징되는 1세대~2세대 교체, 형제팀 폐지가 이루어진 14~15시즌 정도가 큰 분수령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스타에 비해서 e스포츠 인프라가 이미 구축되어 있어서 좀 더 발전이 빠르게 이루어지지 않았나 싶어요.
RookieKid
18/02/09 14:28
수정 아이콘
저는 15스프링이라고 생각해요
윈터폐지, 블라인드픽폐지, CJ몰락, SKT왕조시작(맨처음 시작은 13섬머긴 하지만..) 등등..
18/02/09 15:26
수정 아이콘
15스프링땐 블라인드 있었습니다. SKT CJ 5경기 블라인드였죠.
RookieKid
18/02/09 16:24
수정 아이콘
앗....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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