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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27 11:59
개인적으로 금액을 떠나서 빨리 팔았어야 했고 잘 팔았다고 생각합니다.
선수가 맘이 떠나서 경기 설렁설렁 뛰는 것도 보이고 때문에 팀케미도 많이 깨져있었죠.
18/01/27 12:13
시즌전에 처분했어야 했는데.. 뒤늦게 르마 노리다 실패한거 같죠 아무래도..
올해 여름엔 프리로 풀리니 재정적 여유가 적은 아스날한텐 불가피한 측면이 있었다고 보입니다.. 흑흑
18/01/27 12:14
선수 마음은 떠났고 그 때문에 팀 내 갈등은 심화되고... 지난 여름에 파는게 나았죠.
산체스 없었으면 제 생각에 순위 한 계단은 높았을겁니다.
18/01/27 13:12
재계약은 물건너 간 상황이라 이번 겨울이 마지노선이었습니다.
애초에 이번 겨울까지 잡고 있었던 것도 무리해서 잡고 있는거 였지 정상적이라면 여름에 이적 시켜서 큰 돈 받고 다른 영입에 공을 들였어야 했습니다. 반시즌 더 아스날에서 뛰게 한 것 치고는 손해가 다방면에서 심했다고 봅니다. 이게 예상할 수 없었던 상황도 아니었구요.
18/01/27 13:37
1. 재계약 가능성 0
2. 프리로나가면 맨시티 백퍼라 돈들더라도 데려오고싶던 맨유덕에 후한 몸값책정 3. 데리고 6개월 더 버틴다고 챔스권 쟁탈에 도움될거같지않던 팀케미 4. 월콧매각후 측면자원 보강을 필요로하던 아스날입장에서 그전까지 클래스를보여주던 미키를 수월히 영입 아-맨의 이해득실이 잘물렷죠.
18/01/27 13:48
올여름 상황에선 산체스를 프리로 내보내더라도 전력을 보존해서 챔스권을 들어라는게 목표라 남긴건데, 팀 상황도 안좋고 산체스도 썩 폼이 좋지 않았죠.
18/01/27 14:28
(수정됨) 저는 세스크, 반페르시 충격이 커서 그런지 아무렇지도 않네요^^; 그 친구들은 꼬꼬마시절부터 키워온 애들이고... 팀 전술도 몰빵해줬는데 이적해버렸죠. 반면에 산왕은 완성된 상태에서 영입을 했기 때문에, 팬심으로 인한 충격은 좀 덜 한 것 같아요.
마음 떠난 선수는 빨리 팔고 대체자를 구했어야 됐는데...벵거 옹 실착이라고 봅니다. 작년 맨시티한테 6천만불에 팔았어야 했는데, 6개월 뒤에는 프리로 풀리다보니... 냉정하게 말해서 에이스 선수 주고 그 팀의 후보선수 받았죠. 작년에 팔면 마샬 받을 수 있었는데, 이번에 팔아서 미키타리안을 받아온거라... 그분의 고집때문에 손해 많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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