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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23 19:23
12.9 갖고 있습니다. 저야 애플펜슬로 그림 그리는 용도이긴 한데 그게 아니라면 가격이 참 압박입니다.
누워서 배 위에 올려놓고 영화보거나 만화책도 보는데 영화보기엔 12.9도 작다는 느낌이 듭니다. 만화책 보기엔 정말 좋아요. 만화책 보는 어플은 에어코믹스 쓰고 있습니다. PC에 zip파일들로 저장해놓고 그걸 불러와서 보는 방식입니다. 앱 자체는 편하고 좋은데 PC를 켜놔야 합니다. (물론 아이패드에 다운받는 방법도 존재합니다)
18/01/23 21:25
헉! 아이패드에 다운 못 받는거였나요!! 아이패드에 다운 받는 법은 어케하죠.. 인터넷에 아이패드 만화책 아무리 검색해두 하나두 안떠요 ㅠ 이게 폐쇄성인가요
18/01/23 23:25
앱에서 다운 받기 기능 있어요. 근데 용량문제도 있고, 와이파이 되는 집에서만 사용하니 PC는 켜져있는 상태에서 그냥 온라인으로 보는 거죠 뭐.
18/01/23 19:32
(수정됨) 1. 누워서 편하게 쓰기엔 좀 불편했고요. 침대에 앉아서 사용하기엔 좋았어요. 10.5도 한손으로 들면 손목 아프더군요.
2. 제 생각엔 그럴듯.. 일단 한손으로 옆을 잡고 쓰기엔 확실히 무리가 있어요 3. 펜슬로 강의노트 작성하고 녹음하고 PDF 몇개 넣는걸로는 32G도 못채우던데.. 4. 이건 잘몰라서 패쓰 5. 트위치, 유튜브는 되던데.. 아프리카는 몰라서 패쓰 다음 세대 아이패드프로가 많이 바뀔거라고 하더군요(옥타코어 칩셋, 페이스아이디탑제, 베젤리스 디자인 등등) 참고하세요.
18/01/23 21:26
역시 12.9는 오바마인가요..
5. 트위치 유튜브가 된다면 아프리카도 가능할지도.. 다음 아이패드 출시일이 언제일까요 ㅠ 올해 써야하는디.. 내년에 나오는건 아니겠죠..??
18/01/23 19:46
리디북스에서 만화책 보는데 일부 만화에 따라 스캔문제(가운데 윤곽선..)를 제외하면 보기에 나쁘지 않습니다.
용량문제는 64G는 만화책 많이 보시면 조금씩 지워가며 보셔야 됩니다. 저도 그냥 저냥 한번 보고 지우고, 다시 보고 싶으면 서재에서 재다운로드 하니까 크게 불편하진 않더군요. 동영상은 어차피 넷플릭스 스트리밍인지라 용량부족은 거의 못느끼구요. 나머지는 전 구형패드라 패스..
18/01/23 21:24
크흠.. 그럼 256가야하는군요 ㅠ 사실 미니3 쓰고 있는데 16G라 실질적으로 한 9G?쯤 쓸 수 있던데.. 9G로는 택두 없두라구여~~
18/01/23 23:05
흠.. 제 리플에 흔들리지 않으시겠지만 저를 믿어주시고....
1. 12.9인치는 구입하기전에만 너무 커서 휴대하기 불편한거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지만 구입하고 손에 쥐고 부터는 그런 고민이 없어집니다. 2. 둘다 써봤지만 제 기준에서 10인치가 12인치보다 좋은점을 모르겠습니다. 3. 가격... 중고나라에서 미개봉 새상품으로 구입하시면 프로 2세대 12.9 와이파이버전을 85만원 즈음에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생각의 기준이 다르겠지만 테블릿은 아이패드 프로 2세대 12.9인치 스페이스 그레이로 구입하세요. 구입해서 사용해보면 느낄수 있습니다....
18/01/24 10:17
그게 잘 생각해보시면.. 좀 큰편인 노트나 아이폰 플러스 계열 휴대폰도 한손으로 커버가 안되서 두손으로 해야 합니다.
정 고민되시면 애플샵에 계속 기웃거리시면 돼용 저는 작년에 뉴맥북프로 구입하려고 매주마다 가서 구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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