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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23 18:17
로드 탄지 3년정도됬는데 처음엔 겁도없이 차도가 제껏처럼 막다녔거든요
자전거도로보다 차도가 달리기더편해서 오히려 더 선호하고했는데.. 언제부턴가 아찔한경험도몇번하고 철이든건지 차도에서 타는게 꺼려집니다 무서워요
18/01/23 19:26
차도를 결국엔 타야하는데 불안한건 사실이죠. 로드 9년차 아직도 잘 타고 다니지만
위험하다는 인식 또한 갈수록 늘어납니다. 위험한 지역은 답답해도 내려서 인도로 걸어갑니다.
18/01/23 19:53
다니다보면 위험한코스는 내려서 끌고 다시타고 되더군요, 뭐항상 새로운길 다니는게 아니라 결국 가던곳만 타다보니깐요, 집이 북악 근처라 오르막길 휘청대시는 초보자분들은 정말 위험하더군요
18/01/23 22:18
차도 마찬가지고 자전거도 그렇고 타면 탈수록 위험하다는 생각이 더듭니다. 친구가 자전거 타다가 걷던 행인과 잘못 사고나서 합의금만 900물어준 걸 보니 그냥 위험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저도 자전거 도로에서만 탑니다 인도에선 사람 좀만 많은거 같아지면 바로 내려서 걸어갑니다...
자전거를 타려면 자전거 도로가 근처에 있는 분들이 사서 취미로 타시는게 좋은거 같아요.. 아님 차로 자전거 가져가서 도로에서 타는 방법도 있지만 번거로운 점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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