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이 코인을 개발해서 1원(액면가개념)에 지인들에게 투자를 받고.

상장? 하기전에 거기에 지원? (개발자와 가까운 관계임) 명목으로 1억을 넣어두신 분이 계신데,
그 코인이 150원까지 갔다가 현재 40~50원에 거래된다고 들었습니다. 그니까 최소 40억이 된거죠.

한마디로 코인만들어서 돈을 무지막지하게 번건데,
제가 알기로 그 개발자분이 뭐 기업 소속 이런게 아니라 그냥 개인이거든요. 혼자 만들진 않았을테지만요.
1억투자했더니 40억으로 돌아오더라. 이런게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코인 개발하는데 돈이 많이드나요? 아니면 저정도로 오르려면 아이템이 기가막혀야 되는건지요?
그 개발자분이 능력이 엄청 뛰어나다고 봐야하는건지, 아니면 현재까지는 시장이 그럴 수 있었고, 앞으로는 어려워진건가요?
그 코인은 나온지 그리오래되지는 않은걸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