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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19 15:51
영화관 알바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거의 더빙 영화는 매우 시끄럽습니다... 특히 전체관람가의 경우는 아이들만 좌석까지 안내해주시고 일 보러가시는 부모님들도 많아서 더욱 그런경우가 많았던 기억이...
18/01/19 16:28
더빙은 애들이 노래 부르고 아수라장입니다.
저도 아들 3살때부터 영화관에 데리고 다녔습니다. 48개월까지는 무료라서요. 경험상 뽀로로나 짱구를 가장 좋아했고... 디즈니쪽은 보통 디 재미없게 보더군요. ㅠㅡㅠ 모아나랑 주토피아는 애가 버티지를 못하고 나가고 싶어 하다라고요. 그런데 카3를 무지 재미있게 보더라고요. 코코더 이번 주말 시도해볼려고 합니다.
18/01/19 18:40
더빙영화 오전타임은 매우 시끄럽습니다. 돌아다니는건 예사에 울고 웃고 얘기하는 소리가 가득해요. 크크
코코는 아직 못봤지만 앞의 단편 애니가 좀 길다는 얘기+아이가 보기엔 좀 지루하다는 평이 있으니 아예 단편 애니가 끝날 때쯤 입장하시거나 아이가 좋아하는 간식을 좀 챙겨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보통은 디즈니 픽사 애니매이션보다 뽀로로나 타요같은 만화캐릭터 극장판이 적당히 짧아서 아이들과 관람하기 편하실거예요. 어른들에겐 재미가 좀 없긴 하겠지만요.. 흐흐 아 또 cgv는 홈페이지에서 키즈패밀리 가입하시면 48개월 이상이면 어린이 요금으로 예매가능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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