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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16 18:52
수비 미션에서는 광자포 등의 수비건물을
공격 미션은 광전사+파수기 조합으로 거의 서포팅한다는 개념으로 쫓아다니세요. 파수기 스킬 중 부스팅 기능은 같은 팀에게도 그나마 도움이 되니까요. 여튼간에 어떻게 해도 일반미션서 카락스는 별로 도움이.. 쥬륵
18/01/16 19:01
- 11렙 이전의 카락스는 장기로 따지면 차떼고 마떼고 상떼고 졸떼버린 상황이라고 치면 됩니다. 오직 남은건 '포'죠. 임무에 따라서 기여도가 매우 들쭉날쭉합니다. 일단 병력의 1.5배 페널티가 너무 극혐이라... 특히 건물을 지어서 임무 목표를 달성하기 힘든 경우(버밀리온의 특종이 대표적이죠) 카락스가 할수 있는건 정말 제한됩니다.
- 기억을 되짚어 보자면 (제련소 패치 전임을 감안하고) 제 경우에는 병력을 아예 안뽑았습니다. 태양 제련소에서 빠른 효율 업그레이드를 돌려서 관측선 소수로 끊임없이 포격지원하는 형태로 게임을 했었는데요. 이 경우에도 비상시를 대비한 태양의 창 에너지 정도는 남겨두어야 하니 더욱 빡세게 에너지 관리를 해야해서 쉽지는 않습니다. 남는 자원으로는 자신과 동맹의 주요 거점에 방어타워 도배해서 지키고 관련 업그레이드 수행하고.. 이런 보조적인 전략은 손만 빠르면 나름 하는 재미도 있고 합니다마는 문제는 동맹이 어리버리하면 망해요. 능동적으로 임무 목표를 달성할 수 없는 그런 형태라 더 그렇죠. - 11렙을 찍게 되면 방어타워가 즉시 건설이라 이때부턴 대놓고 건물로 밀수가 있습니다. 물론 버밀리온의 특종 같은 경우는 여전히 제한되지만요. 이때부터는 오히려 효율업보다 방어타워 관련 업그레이드에 먼저 투자하면서 건물 지어가면서 쭉쭉 밀면 아주 어려움도 쉽게 깹니다. 문제는 그다지 재미는 없어요; - 사실 카락스의 사기적인 특성은 사령관 레벨을 만렙 찍고 마스터 레벨을 어느 정도 쌓은 후에 발휘됩니다. 말씀하신 병력 페널티가 너무 크지만 이를 상쇄할수 있게 되면 오히려 각 개체가 좋은 스펙을 가지고 있다는 장점이 부각되는 거죠. 그때 되면 온갖 플레이를 다 할 수 있긴 합니다. - 우주모함 중심의 조합 같은 경우는 예전에 비해 너프가 많이 가해진 지라(요격기 생산비용이 추가된 것이 크죠) 예전보다 힘은 많이 떨어지긴 합니다.
18/01/16 19:43
카락스는 다른 사령관들이랑 아주 많이 틀린 사령관입니다.
거의 서포터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카락스 키울때 공허의 출격,망각행 고속열차 고정해놓고 주구장창 타워만 깔아댔습니다. 이 두맵은 유닛뽑을 필요없이 타워만 깔아줘도 충분히 1인분 하거든요. 유닛위주 플레이는 마렙이 60은 넘어야 할수있을겁니다. 그전까지는 그냥 타워만 도배하면서 스킬만 잘쓰면 됩니다. 11렙되면 타워가 바로 소환되서 많이 편하실거에요.
18/01/16 20:09
마렙 건물체력스탯쪽 주시고 타워링+파수기하면 아어는 다깨요. 파수기 뽑는거랑 업글중 쉴드배터리가 보호막 100인가 흡수시켜주는 업글이 핵심입니다.
죽음의밤 수비 혼자하거나 사원도 공중 한라인+지상 두라인 수비도됩니다. 유닛은 일꾼 파수기 우모 + 불사조 이외에는 뽑을일이 거의 없습니다.
18/01/17 09:45
11렙 전까지는 공허출격이나 고속열차 같이 디펜스 맵만 골라서 플레이 하시고, 광자포도배&패널스킬 잘 해주시면 1인분은 됩니다. 11렙 찍고 즉시건설 해금되면 그 때부터 맵 랜덤으로 하셔도 됩니다. 파수기+우모+(미네랄 탕진용)광전사 정도면 유닛은 해결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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