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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14 16:54
그건 탈중앙화가 아니겠죠.
그리고 엔, 유로 ,달러가 있는데, 3차대전 나서 세계가 어떻게 되지 않는 이상 비트코인류가 화폐를 차지 할 가능성은 전 없다고 봅니다.
18/01/14 17:00
(수정됨) 액면가가 있는 대표적인 코인으로 usdt가 있죠.
+지금 테더가 하는걸 국가에서 맡아서 블록체인기술을 접목한 krwt같은걸 만들고 1krwt=1원의 지급보증을 세우면 됩니다.
18/01/14 17:45
에스토니아의 에스트코인, 러시아의 루블코인이나 베네수엘라의 페트라 같은 케이스가 국가가 발행하는 가상화폐의 예로써 논의되고 있긴 한데, 아직 투자 대상이라 보기 애매하니 이야기가 안 보이는거겠죠.
18/01/14 17:03
가격 상승이 없으므로 투자의 대상이 될 순 없겠지만, 실용성은 충분한 발상입니다.
몇몇코인은 이러한 방향(고정된 or 변동없는 일정한 가격이 유지되어 화폐로 사용되는것) 을 목표로 두고 있긴 합니다. 정부가 만들어 운영하든 리플이 만들어 운영하든 코인의 인위적 변동(수량,정책)만 하지 않는다면 사실 별 차이 없긴 하거든요
18/01/14 17:09
저도 코인충이지만 비트가 현재 돈을 대체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그리고 가장 큰 적이 바로 중앙은행에서 관리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화폐라고 생각하고 있구요. 그런데.. 블록체인으로 관리되는 자금의 장점은 실소유자를 몰라도 (익명성) 그 주소에 있는 자금 및 전송 내역은 명확하다(투명성)는 것이지요. 언제 어디서든 어느 지갑에 얼마가 있다라는 것을 알 수가 있고, 그 돈이 어디로 가는지 트래킹이 다 됩니다. 잘못해서 한번 지갑의 주인이 공개되면 그 지갑에 그 사람이 얼마를 들고 있는지가 다 나오게 되죠. 이전 정부처럼 국정원이 503에게 뇌물을 주기도 어려워지는거죠. 따라서 원하지 않는 사람이 많을 겁니다. 물론 모네로나 대시처럼 익명성이 강한 코인이 있긴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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