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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2 00:36
의료보험 낸적있고 다시 의료보험 낼수 있게 되면 1년동안 달마다 무이자로 갚을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의료보험공단에서 치료비 다 내주구요
17/12/22 00:47
원무과에 가시면 관련해서 상담해주고 연결해주는 부서나 담당자가 있습니다. 구청같은데서 재난적 의료비에 대해서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있구요.
17/12/22 00:48
(수정됨) 의료진한테 병원내 담당 파트 컨택해달라 부탁해서 면담 하시구요
그 외에 병원 외적으로도 최대한 도움 찾아두는게 좋습니다. 향우회. 동창회, 직장 이런데에서도 관련 도움규정이 있는 데들도 있을거니 환자 지인들한테 최대한 알리면서 도움 요청하시구요. 카드론이나 사채 이런 무리수는 최대한 피하시구요. 차라리 드러눕고 말지.
17/12/22 08:33
당장 병원비가 없어 수술을 못받는 상황이면 공단에서 대납해 주는 시스템 있습니다.
나중에 갚아야하지만 당장 돈이없어 수술을 못받는상황은 면할수 있고 다음 기초생활대상자(급여,차상위) 같은경우는 원무과 연계해서 시청이나 구청에서 긴급의료비 지원받을수 있습니다. 병원내 관계부서랑 상담하고 진행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17/12/22 08:53
원무과 경력자입니다. 대학병원이라면 원무과에 입원환자 담당 직원에게 문의하시면 말씀하신 의료사회복지사에게 연결해주실 겁니다.
진짜 사정이 어렵고, 그 전에 병원비 지원받은 경력이 많이 없다면 생각보다 병원비 지원 방법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지원해주는 단체도 꽤 있었구요.) 제가 다녔던 병원 기준으로...원무과 직원 입장에서는 입원한 환자가 퇴원하는 날까지 병원비를 완납하게 하는 것이 굉장히 큰 임무입니다. (아예 그 일을 전담하는 직원이 몇 명 씩 있습니다.) 그래서 환자가 현실적으로 병원비 납부가 어려울때는 원무과 직원 입장에서도 어떻게든 그 병원비를 다른 곳에서 감당할 방법을 고민합니다. 왜냐하면 그 환자가 병원비를 못내면 직원입장에서는 굉장한 스트레스와 압박이 되거든요...위쪽에서 엄청 압박하죠.. 특히 큰 수술을 해서 비용이 크거나 하면 더욱... 아마 사정을 설명하고, 직원이 요청하는 정보나 자료제공에 잘 협조한다면 여기저기 많이 알아볼 것입니다. 물론 제가 다녔던 병원 기준입니다....거기는 다를 수도 있지만 어쨌든 원무과에 상담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17/12/23 00:01
경황이 없어 답변이 늦었습니다. 일일히 답을 못남겨서 죄송스럽네요. 해당 병원 원무과측과 상의해볼게요.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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